[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지금 고국에는 비가온다죠? 그래서 온 대지가 그린으로 상큼할꺼 가타서 같이 차라도 한잔 하면서 꼬마의 주말을 얘기할라고요 우선 드뎌 꼬리가 백개를 넘었슴돠 음화화 이 기쁨, 이 뿌듯함 이루 다 말할수 업슴돠 인기짱 블로거들의 심정을 쬐금이나마 알꺼 같네요 아침운동 마치고 성당 다녀온뒤 마켙에서 파는 냉동 물 냉면을 사다가 게란 삶고 오이랑 무우 새콤 달콤 양념해서 잘 익은 김치를 곁들여 무더위를 화~~악 날려버리구요 이뽀나를 만나서 무더운 날씨를 식혀줄 카푸치노 블라스트를 얻어 먹고요 스트레쓰 받는 일도 나눠 들었어요 한참 골프에 맛들인 아들이 할아버지께 레슨을 받아야 하기에 늘 올라가던 것보다 한시간 반이나 시댁에 일찍 올라갔어요 시어머님과 실컷 지짐이만 그 더운 날씨에 땀범벅이 되서 부치다가 왔네요 그래도 아들이 빨리 배운다고 시아버님 흐믓해 하시니 좋코 시어머님과 저녁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해서 좋았슴니다. 이제 집에 오자마자 시댁가기 전에 시작했던 빨래를 마저 하면서 이렇게 블로거에 와서 오늘의 하루를 님들께 보고 하고 있네요 이제 주말이 끝나가고 있네요 당분간 여긴 더울꺼 같군요 더 운동 욜씨미 해서 노출의 게절에 대비해야겠네요 ㅋㅋ 난 그럼 이제 다 말린 빨래 개러 감돠 님들 모두 힘차고 신나는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