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쑈--꼬마 아들
꼬마의 일상 2004/02/10 01:50   http://blog.azoomma.com/ggomamiae/116056

지난 토욜에 이곳 'Knott's Berry Farm'이라는 놀이동산 부설

극장에서 울 아들 학교 탈렌트 쑈가 있었다

 

울 아들이 지난 결방학부텀 연습하던 그걸 공연하는 날이다

여러분야에서 아이들이 나왔다

노래, 춤, 악기연주, 각 클럽별루도 참가,

또 각 학년별루 쑈를 보여주며 경연대회를 가졌다

 

피아노면 피아노, 섹스폰이면 섹스폰, 등등

노래나 댄스도 모두 프로의 수준들이었다

겅부도 잘하는 녀석들이 어찌 재주들도

그리 뛰어난지

랑이와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수가 업었다

"쟤들은 언제 공부들 한데?"

이러면서 3시간 넘은 시간을

지루한줄 모르고 보냈다

 

아들아이는 10학년이다

10학년, 11학년, 그리고 졸업반이

학년 작품을 냈다

역시 졸업반 아이들은 시간도 많고

또 마지막 추억을 멋지게 남기려고

열씨미 해서 조은 성적을 거뒀다

 

울 아들학년은 그동안 참 열씨미 했지만

씬 중간 중간에 넘 블랙아웃이 만아서...

모든게 다 경력과 연륜이 뒷바침 되야 할것 같았다

그래도 그중에 우리 아이가 섞여서 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믓하기만 했다

 

내년에도 꼭 와서 보리라 생각했다

번득이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신나는 쑈를 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