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네 결 여행 2탄
꼬마의 일상 2004/02/04 04:33   http://blog.azoomma.com/ggomamiae/115241

담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모두들 잠자리가 바뀌어서 편히 못 잤다고

불평들이다. 특히 울 아들이

아이들은 벙크 베드에서 잤다

 

떡국을 끓여 아침을 먹고는

다들 준비를 했다

9시에 오피스가 열자마자 서류를 다 내고

바로 Lodge로 향했다

우리 콘도는 아주 가까웠다

그래도 파킹랏이 업서서

랑이가 우리만 먼저 떨겨 노았다

 

근데 랑이가 오질 안는다

아그들이 보챈다

그래도 리프트 티켓을 사야

올라가니까 헐수 업시 지둘렸다

 

랑이의 출현 짜잔~~~~~~~~~~~~~

방가웁고 화도 나서

"What took you so long?"

볼멘소리를 했다

그랫더니 도저히 파킹스팟을 못찾아서

집으로 가서 차를 세우고(울집은 점 언덕에 있었다)

걸어 내려와

버스를 타고 왔단다

 

그랴서 리프트를 사서 다들 보내고

나는 암것도 준비를 못하고 와서리

카페라테를 하나사서 들고

홀짝거리며 마시면서

구경을 했다

거기는 고산지대라 물을 만이 마셔야한다

그래서 물도 두병 사들고 식구들을 기다렸다

두시간쯤 지나 식구들이 왔다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와야하는데

버스를 타고가야한다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바람이 세게 부는지

얼굴이 얼얼했다

울딸은 바람에 막 밀렸다 ㅋㅋ

 

오랜 기다림끝에 버스를 타고 집애와서

따뜻하게 점심을 먹고는

나는 집에 있기로 했다

그래야 식구들이 덜 고생할거 가타서

식구들을 스키장 아페 내려주고

다시왔다

끝나면 존화 때리라고하고

 

혼자서 대충 정리도 하고 저녁준비도 점 하면서

비됴를 보았다

 

울랑은 고산병이 있다

머리가 깨지게 아프고 얼굴이 퉁퉁 붓는다

오늘은 점 괜찬았는데...

물을 만이 먹여야겠다

 

존화가 와서 픽업을했다

운전이 장난이 아니다

한번은 미끄러질뻔했다

길이 얼어서 말이다

 

저녁을 갈비랑 된장찌개로 맛나게 먹구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파를 갔다

점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울 가족만의 스파였다

밖으로 나오니 온몸이 덜덜 떨렸다

 

집으로 와서는 젖은 타올과 수영복을 온집에

무당집처럼 걸어 노았다

밥사이 건조함을 막아보려고..........

오늘밤은 좀더 편히 잘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