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울방 아짓 회원들 이글은 야그방 복사판임돠
어제으 피곤함땜시로 랑이에게 콧소리를 점 했더니
저녁을 사준단다
야호 신나라!
그래서 느그지게 아컴을 두루 섭렵을 하고 있었더니
랑이가 퇴근을 했다
부지런히 soccer Team Night에 가 있는 아들을 픽업하여
턱시도 렌탈집에 가서 아들이
담주에 입고갈 턱시도를 골라줬다
그리고 아들을 리허설장소에 데불다주고
멀 묵을래 묻는 랑이의 말에
엊그제 티비서본 맛자랑 TV인가에서
생선이 피부에 좋타는 말이 생각나
사시미를 사달라했다
일식집 가가 사시미랑 매운탕이랑
포식을했다
내도 통통공주가치 피부가 이뽀질라나? ㅋㅋ
오늘도 역쉬 점심을 걸렀다
왜 하필 그 할배는 내 점심시간에만 오는지
어쨋든 프로그램 설치에 성공을 했다
그랴서 우리방에 있는 총 37개 컴에다
프로그램을 싸~악 다 깔았다
낭중에는 올딸도 내를 도와줬다
이자 담주에 학생들허고 테스트만 허믄 된다
먼가를 이뤘다는 생각에 주말을 맞는 기분이
뿌듯하고 홀가분하다
Computerized Reading comprehension testing program 이다
컴터로 테스트를 하믄 개개인의 reading level도 나오고
그 레벨에 맞는 추천도서도 추ㅏ~악 나온다
이번에 거기에 각 책에따른 퀴즈프로그램도 깔았다
난 이래서 금욜이 조타
담날 일찍 안 일어나도 된다는 느긋함과
일을 안 가도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근데 또 보이스카웃 학부모회에서 낼 아침 9시에 보잔다 잉 잉
새끼를 위하는 일이니 헐수음찌.....
금 다들 존 주말들 보내시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