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신나는 꼬마
꼬마의 일상 2003/11/11 15:37   http://blog.azoomma.com/ggomamiae/104611

오늘 꼬마는 신난다

왜냐고??

왜냐믄 우선 시부모님의 금혼을 무사히 잘 치러냈고

 

글고 오늘 아들이 지난주에 본 쿼터시험 결과를

오늘 학교가 끝나고는 알려줬다

역시 울 아들은 엄마를 자랑스럽게 맹기는데 실패를 하지 않았다

 

게다가 오늘은 울 딸이 영어 과외를 가는날이다

여기는 6학년을 대상으로 작문시험을 봐서

그 점수를 위트니 하이스쿨(Public colledge prep school)가는데 만히 반영을 한다

그런데 올해부터 갑자기 그 양식이 바귀었단다

 

그 새로운 양식으로 작문을 해 갔는데

점수를 양호하게 잘받아왔다

그려서 기분이 업이다

 

옴마는 그저 새끼가 잘 허믄 기분이 조은가부다

바보 엄마라고 흉을 바도 어쩔수 업다

조은걸 어터케 해

 

시부모님 금혼식때도 어쩜 두녀석 다 으젓하게

엄마 아빠를 잘 도와주는지

너무 흐믓하고 대견했었다

울딸도 예상외로 너무 잘 도와주더라구

평소와 다르게 말야.....

평소엔 천방지축이걸랑

 

내일은 여기 veteran's day이다. 학교가 업다

내가 이 직업을 가장 조아하는 이유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안 가면 나도 안 간다

 

청소하는 사람을 불렀다

이번 주말쯤 울 엄마 아빠가 오시거덩

 

신나는 꼬마으 하루를 마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