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하고 있는 모습일까요?
바로 바로 얼굴에 팩을 하고 있습니다.
행운을 부른다는 포튠 마스크팩을 구입한지 어언 일주일~~~
지난 주말은 큰 맘 먹고 언니집에 가서 형부랑 재혁아빠를 나란히 눕혔습니다.
참 순한 양이더군요.
남자들이 멋지게 해준다니 아주 잘 따라서 시키는 대로 합니다.
세수하고 와라...
스킨 바르고 와라...
누워라.....
팩 마를동안 20분정도 기다려라.....
팩 떼고 나서.....
세수하고 와라...
스킨 발라라.....
로션 발라라.....
팩 하고 있는 그 와중에도 치즈하고 웃어라, 브이자 해라 하니까 다~하더군요~~~
팩하고 난 형부와 재혁아빠의 얼굴은 정말 부드러워졌더라구요~
평상시 스킨도 안바르시는 형부가 와~할 정도였으니까요.....
남자들도 가끔은 이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빠들의 얼굴을 보고 아이들은 거의 배꼽빠지게 웃었던 시간이었으니까요~
행복은요....
이렇게 가까이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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