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하하...
나에게 드뎌...
쨍하고 해뜯 날이 돌아왔다.
아직 유민이는 누워서 생활하기에 난
유진이만 어린이집가면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생겼다.
얼마나 하고 싶었나...
얼마나 갖고 싶었나...
나의 이런 생활들..
다시 돌아와 보니, 내가 너무 오랜 시간을 비워둔 기분이 들었다.
이제 틈틈이 와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그래야 내가 살아있는 듯하다.
글쓰고, 구경하고....
집에서 즐길수 있는 이런 여유가 나에게도 필요했다.
오늘 유진이가 어린이집에서 정상 수업을 하고 오기에 가능한 일....
잘 적응한 유진이도 대견하지만 이런 시간을 준 유진이에게 더 감사한다.
지금쯤 어린이집에서 뭘하고 있을까..
울고 있지는 않을까...
오늘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났는데.. 너무 부지런한 유진이 낮잠은 잘수 있을련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