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열받는다....
둘째 민진이는 이제 16개월이다
근데 못되빠진게 누구못지않다... 우띠....
난 별루 잘못한것두 없다
사실 책상위에 젤루 필요한게 필기도구 아닌가
저거한테 내가 누누이 연필꽂이를 건들지 말라구 또 볼펜(특히 내가 젤루 좋아하는 글구
지가 탐내는 오렌지색 볼펜)을 만지지말라구 그렇게 일렀건만 또 내몰래 저것이 기어올
라가서 기여코 꺼내 호작질(낙서)를 한것이다 ㆀ
괘씸한것!!
벌루 오지게 궁디를 때려버렸다
그럼 지가 반성을 해야지.. 다부러 대드는 것이다
야!! 그럼시롱 이를 악물고 날 패는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맞고사는 사람이 아닌 관계루 바로 복수를 해주었다
몇대 서루 주거니받거니 때리던 중 드뎌 저것이 반성을 하고 나한테 다시는 안그러겠다
는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푸하하하하
난 승리했다!!!!!!
볼펜 다시 건들면 또 팬다 그랬더니 네.. 함시롱 꽁지내리고 대답을 한것이다
회심의 미소를 짓고 화장실에 댕겨온것이 5분정도............
저게 이번엔 아주 연필꽂이를 거꾸루 들구 확<<<<<< 쏟았다
손뼉까지 치며 신나게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