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 매는 법
타이 길이는 137∼147cm가 적당하다. 끝이 바지 허리밴드에 닿을 정도로 매고, 겹쳐지는 뒷부분은 앞부분보다 약간 짧아 앞에서 보이지 않게 한다. 타이의 적당한 너비는 약 8cm,유행에 따라 7∼딜m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타이 너비가 적절하면 타이 매듭으로 인해 셔츠 칼라가 양쪽으로 벌어지거나, 타이가 셔츠 칼라 주위에서 이리저리 치우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타이의 생명은 색상이다. 슈트와 같은 계열 색상을 선택하면 차분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땐 슈트와 반대색 계열의 타이를 맨다. 도트(물방울), 스트라이프, 체크, 페이즐리(곡옥 모양) 등이 대표적인 문양이다. |
| ☞ 타이를 고를 때는 머리 속에서 갖고 있는 슈트를 그려본다. 그 슈트의 색상을 기본으로 해 어울릴 만한 동색 또는 반대색 계열 타이를 산다. 점잖은 자리에는 도트나 페이즐리, 스트라이프 등 고전적 무늬가 작게 프린트된 것을 매고 간다. 지나치게 눈에 띄는 디자인은 피한다. | |
 |
♣ 포인핸드 노트 : 가장 기본적인 매듭법. 큰 날을 좌우 어느 쪽에도 걸지 않고 한 바퀴 반 감아 내려 맨다. |
| ♣ 하프 윈저 노트 : 윈저 노트와 비슷하지만 큰 날을 좌우 어느 한 편만 걸어 매듭 짓는 것, 매듭은 작게 하면서 윈저 노트의 정갈함을 차용할 수 있다. |
 |
 |
♣ 더블 노트 : 포인핸드 노트보다 볼륨감을 더 주고 싶거나 넥타이 심이 부드러워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 적격이다. 큰 날을 한 번 더 감아 내려 이중매듭을 형성한다. |
| ♣ 블라인드 폴드 노트 : 여성용 스카프를 맨 모양과 흡사하다. 평범한 비즈니스 슈트를 돋보이게 한다. 폭이 넓은 타이에는 사용하지 앓는 게 좋다. |
 |
 |
♣ 베이직 노트 : 보타이를 매는 기본적 방법. 매듭이 목 굵기보다 커서도, 또 셔츠의 칼라 중심점 바깥 부분 뒤쪽으로 나가서도 안된다. |
|
■ 격식과 멋으로 입는 코트
코트에도 나름의 격과 쓰임새가 있다. 계절 내내 한 가지 스타일만 고집하는 사람이 많은데 좀 부담스럽더라도 몇 가지 기본형을 갖춰 놓으면 확실한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코트를 고를 땐 가슴둘레보다 신장을 기준으로 한다. 옷 길이는 오버 코트의 경우 무릎에서 약간 내려오는 정도가 적당하다. 더 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예 무릎 밑 15∼20cm를 선택한다. 발마칸 코트는 무릎 아래까지, 트렌치 코트는 그보다 약간 긴 것을 고른다. 발마칸 코트 같은 박스형 코트는 입은 상태에서 뒤쪽 끝을 잡아 당겼을 때 여유가 있어야 전체적인 실루엣이 보기 좋다. 칼라는 펀안하게 놓였는지, 치켜 올라가진 않았는지 살핀다. 첫째 단추를 채웠을 때 주름이 잡히지 않아야 하며,소매 길이는 손목에서 약 15cm가 적당하다. 어깨 솔기가 없는 라글란 소매 코트의 경우 속에 입은 슈트의 어깨가 불룩 튀어나오지 않게 넉넉한 것을 고른다. 쇼핑 때 슈트를 입고 가야 몸에 잘 맞는 코트를 고를 수 있다. 코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 ☞ 남의 집을 방문할 때나 파티에 참석할 때 코트는 현관에서 미리 벗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다. 주인이 따로 걸어두겠다는 뜻을 비치면 건네주고 그렇지 않을 땐 거실 한구석에 접어 둔다. 주인 허락없이 의자나 옷걸이에 마음대로 걸어두는 행동은 좋지 않다. | |
 |
 |
|
♣ 체스터필드 코트 ' 17세기 중엽 영국의 체스터필드 백작의 이름을 딴 것, 회색 헤링본(생선 뼈 무의)이나 무늬 없는 검은색, 진한 청색, 베이지색이 정통이다. 슈트,턱시도와 함께 입는다. 캐주얼한 차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 폴로 코트 : 본래 스포츠 관전용이었으나 요즘은 정장용 코트로 슈트, 재킷 등 비즈니스 웨어와 함께 입는다. 캐주얼 웨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 발마칸 코트 : 비즈니스 웨어부터 캐주얼 차림까지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레인 코트의 한 품목이었지만 요즘은 방한용 오버 코트로도 활용된다.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어울린다.
♣ 트렌치 코트 : 영국의 토머스 버버리가 개발한 방수천 '개버딘'을 이용한 레인 코트. 세련되게 입기 생각만큼 쉽지 않다. 몸집이 큰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 더플 코트 : 북구 어부들의 옷에서 유래된 코트. 정장과 함께 입어도 독특한 멋이 나는, 쓰임새 많은 옷이다.
♣ 피 코트 : 어부의 상의에서 비롯됐다. 캐주얼한 옷과 함께 입는다. 슈트나 재킷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