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른것같네요. 아닌가요?? 과제가 어려울때는 피오리스트 활동의 시간이 더디가는 것같았고, 재미있는 과제를 할때는 한동안 열심히 이곳 저곳 자료를 찾으면서 열중했던 생각이 새록 떠오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피오리스트 활동을 하면서 근래에 와서 이렇게 열심히 무언가에 책임을 느끼고 의무감을 실행했던 적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5개월정도 피오리스트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피오레" 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알게 되어 아파트 브랜드 선택권이 넓어 졌다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는 대주건설, 대주 아파트하면 거의 아는데, 피오레는 잘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피오레를 알릴수 있어 그것도 보람이였답니다.
부동산 지식은 물론이고, 다른 피오리스트의 활동을 통해 주부로써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것같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도 좀 있습니다.
피오리스트 활동이 피오레를 더 많이 알아가고, 피오레를 부각 시키고 홍보하는 사명을 다하는 것이지만, 너무 피오레의 장점만 보고 단점도 보완하려고 했는지, 타 아파트 브랜드와 비교는 잘 해보았는지 하는 부족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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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