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피오리스트 활동이 마지막이라니... 시간의 빠른 흐름이 다시 한번 새삼스레 느껴집니다. 처음 피오리스트 발표를 보고 너무나 좋았고, 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6개월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다양한 주제들을 접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피오리스트가 되기 전에는 주로 생활, 가사등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위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피오리스트 활동후 부동산이라는 조금은 어려운 주제에 관련된 정보를 눈여겨 보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은 예전보다 많은 관심과 나름대로 많은 지식을 갖고 접하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부동산 관련 정보는 물론이고 아파트 분양이나, 더 나아가 재테크에 대한 흥미를 갖고,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정보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넓게 배우게 되고, 이를 통해 나 자신 스스로 자신감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활동 시작할 때는 비교적 긴 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끝맺음을 하려니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피오리스트로 활동하는 기간동안 대주피오레의 한 일원이 된 듯한 마음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피오리스트로 활동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활동 기간이 끝나도 대주피오레를 사랑하는 피오리스트로서 영원히 자리매김을 했으면 하는 소망과 함께 피오리스트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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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