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피오리스트에 도전하고 당첨되었을 때 과연 제가 그 활동들을 잘 해낼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주로 눈으로만 열심히 읽기만 하는 편이지만)을 이전부터 해 오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글올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내 본 적은 없기에 조금은 막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나 시작이 반이란 속담이 있듯이 첫발을 내딛고 보니 생각처럼 막막하고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피오리스트 활동하는 덕분에 더욱 더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한 많은 정보들을 알게 되었어요.
이 활동을 계기로 피오레란 브랜드의 아파트가 남달리 애정이 가네요.
제가 원하는 지역에 이 브랜드의 아파트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피오리스트 활동으로 많은 아파트에 대한 정보,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읽고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 남는다면 생각만큼 피오레의 온라인 활동이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처음 활동할 당시는 열심히 활동하려고 마음을 먹고 글을 올렸는데 어느 순간에서부턴가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글을 올리게 되더라구요.(아마도 저와 같은 마음인 분들도 몇 분쯤 계실거라고 생각들어요)
얼마 남지 않은 피오리스트의 활동,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
황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