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 뭐 하나라도 준비는 해야겠고, 남들 다 하는 트리나 리스는 지겹다면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간단한 아이디어와 약간의 수고만 들이면 센스 있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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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수록 풍성한 느낌 보자기 오너먼트
준비물_ 녹색과 빨간색 천, 동그란 볼이나 신문지, 끈
How to make
1 보자기를 펼쳐 그 위에 동그란 볼을 얹는다.(볼이 없으면 신문지를 동그랗게 만들어 사용해도 되고 작은 플라스틱 반찬통을 사용해도 된다.)
2 보자기의 네 귀를 잡아 볼을 감싸고, 끈으로 묶는다. 감싼 부분의 모양을 예쁘게 잡아 준다.
3 끈으로 묶은 위쪽 부분, 네 귀를 포인세티아처럼 모양을 잡는다.
4 작게 만든 것은 트리에 달아도 되고, 오너먼트끼리 모아서 테이블 위에 놓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철사 옷걸이 재활용한 보자기 리스
준비물_ 철사 옷걸이, 녹색과 빨간색 천, 솔잎, 솔방울
How to make
1 철사 옷걸이를 휘어서 리스처럼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2 옷걸이 한쪽은 녹색 천으로 다른 한쪽은 빨간색 천으로, 감싼다.
3 옷걸이 거는 부분에서 리본을 묶어 준다.
4 리본 모양을 다듬어 준 후, 리스 아래쪽은 솔잎이나 솔방울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장식한다. |
출처-여성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