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거실에 예쁜 트리도 장식하고 , 아이 방에 따뜻한 랄로겐 조명도 놓아 주고 싶어요. 돈도 없고, 시간도 손재주도 없지만..... 뭐 그런 걱정은 잠시 접자구요. 평범한 사물도 특별하게 바꾸는 감각, 야무진 손끝으로 집 안 곳곳을 따뜻하게 꾸며 보아요..
**로맨틱 스타일 명함꽂이** 붉은 장미 조화와 실버톤 와이어의 컬러가 고혹적인 명함꽂이. 서재에만 두기에 어쩐지 아깝게 느껴진다면 미니 탁자에 올려 센터피스로 활용해도 좋을 듯..**종이컵 크리스마스 전구*** 12월엔 크리스마스 전구만 보아도 설렌다. 굳이 트리 장식을 해야 크리스마스가 온전해지는 것은 아닐 터. 미니 전구 한 줄에 종이컵만 씌워도 이렇게 따스해지는 것을..**아이비 살아잇는 나무 액자** 유리덮개 없이 살아 있는 식물을 꽂은 액자가 하나의 미술 작품처럼 느껴진다. 곤솔 벽면의 밋밋함을 내추럴한 소품 하나로 풍성하게 장식해 본다.**낙엽 장식 시계** 지난 가을 산책길에 주워서 책갈피 속에 간직했던 낙엽 몇 자. 곱게 포장한 상자 뚜껑에 장식하고, 시계 부속을 달아 숨을 불어넣었다. 똑딱똑딱 시계 소리도 운치 있게 들린다.**동물 무늬 패턴의 스툴 커버** 올 겨울은 지브라, 레오파드 등의 동물 무늬 패턴이 유행 . 꼭 깨물어 주고 싶은 달마시안 무늬 원단으로 만든 스툴 커버.
집안 전체를 겨울 인테리어로 바꾸기는 어렵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는 작은 소품하나가 계절감을 느끼게 해주고, 그 계절에 감사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같네요. 올 겨울에도 소품하나로 마음까지 따스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