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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하는데 유의해야 할 사항이 이것저것 많지만, 그 중에 집안의 기를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주고 나쁜 기를 막아준다는 풍수지리 인테리어로 복이 넝쿨째 들어오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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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사람과 함께 운기가 드나드는 출입문....
현관은 남동쪽, 동쪽, 남쪽, 북서쪽 방위에 있는 것이 좋다.
젊은 부부라면 동쪽 현관이 가장 좋다. 바닥은 빨간 계통의 타일을 이용한 것이 좋으며 회색이나 검은색은 피할 것.
거울은 흰색 테두리에 긴 것을 들여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거는 것이 좋다.
붉은색이나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흰색 매트를 깔아주면 전체적으로 운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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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유리 테이블은 좋지 않다. 대리석등 석재 테이블은 젊은 사람에겐 좋지 않다. 유리 테이블은 노력해서 힘차게 살아가려는 의욕을 뺏는다.
목재 테이블이 좋다. 나무결이 살아 있는 테이블에 천을 씌우는 것은 좋지 않다.
방의 넓이에 비해 소파가 큰 것은 피한다.
이태리제같이 비싼 소파를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주객이 거꾸로 되어 운기가 달아난다.
거실에 그림을 통일감없이 여러 개 거는 것은 좋지 않으며 포스터도 좋지 않다.
거실에 관엽식물 한 그루도 없는 집은 운기가 멎기 쉽다. 더구나 관엽 식물이 마르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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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풍부해지려면 아침해가 뜰 때 기를 받을 수 있는 동쪽에 침실을 꾸미는 것이 좋다.
침대는 헤드가 없는 것이 좋으며 이불은 흰색, 연한 청색이 좋다.
침실의 커튼은 흰색, 빨강, 보라 등이 들어 있는 줄무늬가 기운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침실을 장식하는 그림은 어린 아이나 악기가 있는 그림이 좋고 화려한 꽃을 꽃병에 담아두는 것도 기의 흐름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금실이 좋아지려면 안정과 건강을 뜻하는 푸른색의 침구를 사용한다.
침대 아래쪽에 녹색식물을 놓아두는 것도 금실이 좋아지는 방법으로 벤치 등에 녹색 식물을 올려 둔다.
머리맡에 부부가 함께 고른 스탠드를 놓고 생활하면 서로 신뢰하는 기운이 증가된다.
침실은 화려한 무드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를....
침실 조명은 샹들리에 등 간접조명으로 하면 무드는 있지만 기분만 들뜰 뿐 오히려 활기는 떨어진다.
침실에 간접 조명을 쓸 경우엔 반드시 어느 한 곳에 다운라이트나 스포트라이트 등 강한 빛이 나오는 곳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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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키친은 ㅡ 자형보다 ㄱ자형이 좋고, 주방의 나무 기운이 운기를 부른다. 비용이 좀 부담스럽지만 부엌은 시스템 키친이 운기를 부른다. 특히 주부에겐 주방은 대단히 중요한 곳이므로 예산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는 쓰기 편하고 운기도 부르는 시스템 키친을 설치하면 좋다.
나무의 기운을 주방에 채우면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가족의 건강과 화목에도 좋다. 주방에서 일하면 음악을 들을 땐 음악기구를 등 뒤에 두도록 한다. 시계는 주방의 필수품이다.
환풍기가 낡고 더러우면 깨끗이 청소하든지 새 것으로 바꾸는 게 낳다. 부엌에 햇살이 들면 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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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방에는 꽃무늬 커튼을 걸어 주자.
핑크색 소품들이 방안에 좋은 기를 흐르게 만들어 주어 아이의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의 방은 밝고 화려한 핑크색이나 주홍색, 베이지색을 주로 사용하여 꾸미는 것이 좋다. 벽에는 풍경화를 걸어두는 것이 좋으며 침대 옆에 흰색 꽃이나 핑크색 소품을 장식하는 것도 기의 흐름이 좋아진다.
주의가 산만해서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흰색 가구를 놓아준다.
붉은색도 무난하며 책상 옆에는 활동적인 느낌의 액자를 걸고 작은 화분을 하나 정도 놓아둔다. 패브릭은 하늘색이나 그린색이 좋다.
| 출처 : http://puing.info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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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첨에는 정말 .. 촌스러운 가구와 인테리어..(당시로써는 이뻤지만) 지금생각하면..참 구질구질..
인테리어에 관한 관심으로 참 많이 속기도 하고 돈을 버리기도 하고 지저분해지기도하고..ㅋㅋ
첨에는 13평짜리.. 신혼집에서 시작해서... 그리 ..뭐 인테리어라 할것도없었지만 (97년경...)
그리고 나름 화장실에 인형붙이기, 벽돌을 전부 싸서 ...유리를 얻져서 만든 tv다이...등등 .아..빠질수없는 매트리스쇼파..
생각하면...NG 다.참..
그리고는 다시 ... 99년 .시어른이 사시던 48평 아파트를 리폼해서 물려받았다.
그당시에는 잘하지않던 마루시공을 전체다하고 넓고 깨끗하고 포인트주는 인테리어에 대해서 공부를 좀 했지..
홈패션도배우고 퀼트도 배우고 일본어도 배우고 요리도 배우고 식물키우고 반신욕과 웰빙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지.
좀 앞서갔지만. 그때는 그게 뭐 이름처럼 웰빙이라는 생각은 없었고...
그다음은 ... 01년 연말.24평 새아파트를 들어가게되었지요..
이때는... 안방에서 장농을 꺼내고..침대만... 그리고 조명등을 두개로 분위기있고 아늑하게 현관은 풍경을 달고.
최대한 심플하고 공주풍이 나게 이때는 사실 페브릭에 빠져서..한참 쇼핑했었는데.. 넘넘 비싸고 (중국산이 들어오기 직전이라서) 그래도 이때 구매한 제품이 워낙많아서...지금껏 잘 이용하고 있지요..
등등..현재는... 최대한 없애기..
아기 하나 낳고..키우고 하면서 아이 짐이 엄청나게 늘어났지요..
지금은 계속 없애는중이죠 안방에서 아예침대를 치우기도 하고.
3개있던 책상도 1개로 줄이고..헉헉...힘들다.
이케아같은 심플라인의 소품만 드문드문 포인트로 이용하고있네요..
제가 생각하건데..열심히 사서 모으면 어느순간 거슬립니다.
그래서 다 버리면 또 사고 싶어집니다.ㅋㅋ 왜그런지..
같은 살림을 어떤 아파트에 두는지에 따라서 그 모양이나 효과도 차이가 크더군요.
이사를 많이 다녀보니... 구조나 자체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받더군요..
여러분이 제안하신 많은 인테리어 놀이에 저역시 .... 한수배우고... 한수가르쳐드리죠..
주부는...결코 공부를 게을리할수없는... 직업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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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