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건설, 전남 순천·목포서 1000가구 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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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 전남 순천·목포서 1000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2006년 10월 30일(월) 오후 03:5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대주건설이 지난 27일부터 전라남도에 1000가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두건을 동시에 진행해 눈길을 끈다. 전남 순천 용당동과 목포 옥암에서 ‘대주피오레’ 1055가구와 832가구를 각각 분양하고 있는 것. 순천 용당 피오레는 36평이 666가구로 가장 많으며, 39평 202가구, 43평형 18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중 39평형과 43평형은 맞춤형 가변형 설계를 활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도록 설계했으며, 순천 최초로 확장형 발코니를 도입했다. 봉화산 등산로가 단지와 붙어 있어 쾌적하고, 인근 초·중·고등학교 등교거리는 모두 10분 이내다. 인근에 한전, 경찰서, 순천의료원, 은행, 유통센터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11월 22일까지 견본주택 1층에 마련된 대주 피오레 갤러리에서 강홍순 서양화전을 볼 수 있다. 5% 계약금으로 중도금을 내지 않고 입주시점에 중도금과 잔금을 한꺼번에 내면 된다. 계약금 5%만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셈. 목포 옥암 피오레는 34∼35평형대로 구성됐다. 인근지역에 남악신도시 개발 호재가 있어 주목받는다. 이 지역은 이미 전라남도청, 도교육청 등 85개 주요기관 등 이전사업이 추진 중이고, 산업연구단지, 체육시설, 해양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옥암 지구는 녹지율이 31.9%로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일조권을 극대화한 ‘판상형’과 조망권을 확대하기 위해 ‘타워형’ 구조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올해부터 옥암 지구는 5년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지역이지만, 옥암 피오레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또 계약금 10%의 무이자 대출로 신규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용당 피오레와 옥암 피오레 모두 500만원대. 용당 피오레 견본주택은 순천 용당동 까르푸 매장입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옥암 피오레 견본주택은 하당 소방서 4거리, 제일여고 후문에 있다. 문의: 순천 용당 피오레 061) 745-6116목포 옥암 피오레 061) 2877-999 |
권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