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을 여기저기서 벌리고 있는데
참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어디서나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제가 누누이 강조하는 것중에 하나가
초등학교때는 책만 부지런히 읽히면 학원 보내지 않아도
중고등학교때 공부 잘 할 수 있다는건데 당사자는 믿지 않는 눈치더군요...ㅠ.ㅠ
지나고 후회하면 늦을걸...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책을 가까이 하는건
중요한 것을 떠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책장이 항상 눈앞에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게다가 지저분하기 쉬운 부분은 깔끔하게 가려주는 센스까지....^^
수완지구 대주 피오레 50평에는 항상 책을 마주볼 수 있는
거실장이 있어요.
함 보실랍니까?......ㅋㅋ
용량이 커서 슬라이드를 열었을때의 모습은 올려지지 않네요....OTL
슬라이드를 열면 벽걸이 TV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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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