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면에 실사스크린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봄엔 보성 녹차밭에서 사진 한 컷...담양의 대나무 밭도 한 컷, 설악산 단풍도 한 컷 이런 계절 사진을 마치 그림 전시하듯 실사스크린으로 만들어 벽지 대신 활용한다면 좋을 듯 싶은데...실사 스크린이 조금 비싸긴 하죠...
그리고 내친 김에 거실 천정 조명 주변으로 가을 하늘 처럼 맑은 하늘의 모양을 담아 낸다면 너무 행복할 듯
(그냥 언제가 돈에 좀 자유로운 때가 오면 이렇게 한 번 해봐야지 하는 생각...그냥 한 번 적어보네요...)
확장형으로 요새는 베란다가 없어지는 추세잖아요
그렇다며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우고 하기가 솔직히 어려워지는 만큼 이동식 플랜트 박스를 피오레내에 들여 주면 좋을 듯
옵션에 그런게 포함되는 경우는 전무후무.....대량으로 구매하면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텐데....
너무 크지 않은 이동식 플랜트 박스를 이용하면 넓은 거실이 조금도 푸근해 보이고 아이들에게도 좋을 듯.....
(멋스러운 플랜트 박스를 찾았는데 제가 원하는 게 없어 사진 생략)
그리고 현관 벽면 한쪽에는 조화를 배치해두면 아주 멋스러운 아파트가 될 듯
이 숙제를 할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이 있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맨 아래 있는 자작나무가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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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