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 돈차'
기본 주제방 2013/10/27 10:22   http://blog.azoomma.com/finger310/287051
 
                                                  장흥 " 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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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납작하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 모양이 엽전처럼 생겼다. 청태전(靑苔錢)이라고도 하는데, 찻잎을 쪄서 찧을 때 파래(청태)처럼 푸른빛을 띄기 때문이다. 장흥 등 한반도 남해안에 자생하는 찻잎 5월경 채취해 하루쯤 햇볕에 건조시킨 뒤 가마솥에 찌고 절구에 빻아 대나무 틀에 넣어 동그란 덩이차로 빚는다. 햇볕에 건조시켜 가운데 구멍을 뚫는다. 여러 개를 볏짚에 꿰 처마 밑 등 비가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일주일~열흘 건조·발효시킨다. 6개월에서 길게는 20년까지도 숙성시킨다. 덩이차를 약한 불에 구운 뒤 물에 넣고 팔팔 끓이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마신다. 해독·해열·변비예방 등의 효과가 있어 약으로 먹거나 한약재와 함께 우려 마시기도 했다.
 김성윤의 맛 브로그 에서
http://blog.chosun.com/gourmet/560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