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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낸다는 것이 무엇인가?

흔히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해서,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거나 마음먹기 나름이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또 ‘마음을 낸다’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가볍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마음을 낸다는 것의 진실한 의…[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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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經營)에서 경세(經世)의 시절로

한 시대를 구가했던 글로벌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아직은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 대기업들도 내일을 결코 장담하지 못한다. 이는 단순히 기업 경쟁력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주의 경영 그 자체의 한계를 말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09-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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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은 체질의학이 아니다

우리는 이제마의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체질의학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사상의학을 체질의학으로 이해하는 것은 일면적 이해일 뿐이며 사상의학의 의미를 왜소화시키는 것이다. 이제마 자신은 체질이라는 용어를 쓴 바가 없다. 그리…[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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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 시절의 평상심(平常心)

나날이 파고는 거칠어지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공황의 계절, 불안과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비상한 지혜를 요하는 비상한 시절이다. 역설적인 이야기 같지만 비상(非常)한 지혜는 평상심(平常心)에서 나온다. 평상심에 관한 옛사람들의…[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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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등용의 6대 덕목

인재를 등용할 때 유심히 살피는 여섯 가지 덕목이 있다. 이를 인(仁), 의(義), 충(忠), 신(信), 용(勇), 모(謀) 육수(六守)라고 하는데 이를 풀어서 말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그 사람이 얼마만큼 어질고 사람들과 더불어서 함께 할 수 있느냐…[2009-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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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설정이 삶의 원천

인생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삶의 원천은 무엇일까? 나의 목표와 공동의 목표를 일치시킬 수 있는 관계 설정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가족관계를 보자. 가족 구성원들이 저마다의 위치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서 집안(家)을 꾸려내지…[2009-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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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방식이 마음이다

곧잘 ‘마음을 닦는다’고 한다. 본마음은 깨끗한 유리와 같은 것인데 욕심으로 얼룩진 때가 달라붙어 더럽혀진 것이니 때를 닦아내면 깨끗한 마음이 드러난다는 그런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란 것은 유리와 같은 실체가 아니다. 마음…[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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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닥을 치는 회복탄력성

최근 심리학에서 흥미로운 연구가 나왔다. 물체 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서 삶의 탄력성,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가령 역경에 처할 때 쉽사리 좌초하는 사람도 있고 역경을 …[200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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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내가 하나 되는 ‘一時’

우리는 한평생 70년 가까운 시간을 산다. 그러나 시간에서 자유로운 순간은 없다. 태어나는 시간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죽는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그리고 일생 동안 시간에 맞추면서 살아야 한다. 출근할 시간에 맞춰야 하고 …[2009-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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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와 공명의 차이

적벽대전의 승패를 결정한 전술은 화공(火攻)이었지만 화공의 관건은 바람에 있었다. 결국 동남풍을 이용한 주유와 제갈공명이 승리했고 역풍을 맞은 조조군은 참패한다. 주유와 공명은 나란히 적벽대전의 영웅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주유…[2009-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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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쏘아라 !

석가가 공부를 하다가 어느 날 새벽에 샛별을 보고 깨쳤다고 한다. 이른바 견명성오도(見明星悟道)가 그것이다. 삶이란 게 이렇게 허깨비 같은 것이구나, 진실된 실체는 저 뒤편에 숨겨져 있는데 내 눈앞에 있는 것을 진실된 실체로 생각하…[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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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

바로 얼마 전, 필자는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이는 자리에 불려 나갔다. 지금의 경제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듣고 싶다는 것이었다. 동창들이 모이는 자리이니까 별 부담을 갖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했다. 그 요지는 대충 아래와 같은 것이…[200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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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할 자 아무도 없다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 폭격과 대량 학살이 세계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이스라엘의 종으로 항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지배할 수는 있어도 그들…[2009-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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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인식’ 마비가 더 두렵다

정부도 위기를 말하고 기업도 위기를 말하고 개인적 생존문제도 위기임을 말한다. 그러나 정작 위기 인식이란 것이 안이하다고 할까, 빗나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예컨대, 주지육림에서 흥청망청 놀다가 몹쓸 병에 걸린 환자가 있…[200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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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겁다

불교에서 화두로 등장하는 마삼근(麻三斤)이라는 용어가 말하는 바가 그렇다. 욕심은 항우 같고 그래서 천근만근 무게를 지고 살지만 인간의 무게라는 것은 실로 마 세근 정도로 가볍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가치가 그토록 가볍다고 말하…[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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