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조림
|
| 명태조림 예나 지금이나 명태는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바다 생선이다 |
| ⓒ 이종찬 | |
|
| 명태조림 명태조림은 쫀득쫀득 씹히는 구수한 감칠맛이 정말 일품이다 |
| ⓒ 이종찬 | |
명태조림 명태조림은 쫀득쫀득 씹히는 구수한 감칠맛이 정말 일품이다
|
|
| 명태조림 집간장과 물엿,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송송 썬 대파, 송송 썬 양파,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명태 위에 골고루 뿌린다 |
| ⓒ 이종찬 | |
|
| 명태조림 명태조림을 식힌 뒤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끼니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는 것도 먹을거리를 다룰 줄 아는 지혜다 |
| ⓒ 이종찬 | |
명태조림, 토막 낸 명태 위에 양념장 뿌려 조려내면 OK 명태조림을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꾸득하게 마른 명태를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낸 뒤 냄비에 담는다. 그 다음 집간장과 물엿, 고춧가루, 다진 마늘, 송송 썬 대파, 송송 썬 양파, 참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명태 위에 골고루 뿌린다. 이어 물을 한 컵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한 번 더 조려내면 끝.
|
| 명태조림 막걸리와 함께 고추장에 포옥 찍어 먹는 쫀득한 명태살은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입이 당겼다 |
| ⓒ 이종찬 | |
추운 겨울철에 더욱 맛이 좋은 명태. 흐릿한 눈을 밝게 하고, 우리 몸에 쌓인 여러 가지 독성을 해독시켜 주며, 여러 가지 성인병까지 막아준다는 명태. 오늘 저녁은 가까운 재래시장에 나가 꾸득하게 말라가는 값 싼 명태 두어 마리 사서 쫄깃한 명태조림을 만들어 가족들끼리 나눠먹으며, 쫀득한 정까지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이종찬(필명 이소리) 기자는 1959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1980년 <씨알의 소리>에 "개마고원" 13월의 바다"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인입니다. 시집으로 <노동의 불꽃으로> <홀로 빛나는 눈동자> <어머니, 누가 저 흔들리는 강물을 잠재울 수 있습니까> <바람과깃발>이 있으며, 장편소설 <미륵딸>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