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여주인공 이신영(박진희)은 어느날 일어나보니 눈이 잘 감기지 않고 입이 한쪽으로 삐뚤어져 있다.
방송기자인 이신영은 자신의 리포트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엎드려 잠을 자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맞딱트리게 됐다. 이와 같은 증상을 한의학에선 구안와사, 의학적으로는 안면신경마비라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내 얼굴이 이런 상태라면 말 그대로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구안와사는 유아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주로 20~30대 사이에 발생한다.
흔히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간다는 구완와사는 얼굴로 가는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발생되는 신경성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과로, 음주,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신영을 연기한 박진희는 "구안와사에 걸린 표정을 계속하다보니 입이 얼얼할 지경이었다"고 고통로 토로했는데 실제 환자의 고통은 오죽하겠는가.
극중 이신영은 구완와사를 치료하기 위해 한방병원을 찾아 침을 맞는다. 실제로도 구완와사는 대부분 침 치료를 이용하여 병적 조건을 제거하여 경락을 소통시키고 마사지, 물리치료를 행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구완와사는 증상이 처음 나타난 날로부터 3~4일간은 상태가 악화되는 진행성의 상태가 나타난다. 그러다보니 환자들은 치료 후에 질병의 증상이 더 악화되어 잘못 치료를 한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한다.
드라마 속에서도 이신영은 수차례 한방병원을 찾아 침을 맞은 뒤에야 얼굴이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보통 구완와사는 1주일 정도의 진행기간 동안의 안정이 치료기간과 예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정이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완와사는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
153한의원의 한형희 원장은 "구완와사가 오기 전에는 몸이 감기몸살이 오려는 것처럼 뒷목쪽 특히 귀의 뒷 부분쪽이 뻣뻣해진다. 갑자기 입술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귀 뒤쪽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면 일단 구안와사를 의심하고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구완와사에 대한 가정에서의 관리법으로는 지나친 불안과 긴장을 풀고, 과음 과식과 자극성 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마비된 곳에 찬바람을 쏘이는 일은 좋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따뜻한 찜질은 1일 2~3회 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방송기자인 이신영은 자신의 리포트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엎드려 잠을 자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맞딱트리게 됐다. 이와 같은 증상을 한의학에선 구안와사, 의학적으로는 안면신경마비라고 한다.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내 얼굴이 이런 상태라면 말 그대로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구안와사는 유아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주로 20~30대 사이에 발생한다.
흔히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간다는 구완와사는 얼굴로 가는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발생되는 신경성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과로, 음주,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의 원인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신영을 연기한 박진희는 "구안와사에 걸린 표정을 계속하다보니 입이 얼얼할 지경이었다"고 고통로 토로했는데 실제 환자의 고통은 오죽하겠는가.
극중 이신영은 구완와사를 치료하기 위해 한방병원을 찾아 침을 맞는다. 실제로도 구완와사는 대부분 침 치료를 이용하여 병적 조건을 제거하여 경락을 소통시키고 마사지, 물리치료를 행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구완와사는 증상이 처음 나타난 날로부터 3~4일간은 상태가 악화되는 진행성의 상태가 나타난다. 그러다보니 환자들은 치료 후에 질병의 증상이 더 악화되어 잘못 치료를 한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한다.
드라마 속에서도 이신영은 수차례 한방병원을 찾아 침을 맞은 뒤에야 얼굴이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보통 구완와사는 1주일 정도의 진행기간 동안의 안정이 치료기간과 예후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정이 필수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완와사는 어떻게 예방을 할 수 있을까?
153한의원의 한형희 원장은 "구완와사가 오기 전에는 몸이 감기몸살이 오려는 것처럼 뒷목쪽 특히 귀의 뒷 부분쪽이 뻣뻣해진다. 갑자기 입술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귀 뒤쪽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면 일단 구안와사를 의심하고 전문의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구완와사에 대한 가정에서의 관리법으로는 지나친 불안과 긴장을 풀고, 과음 과식과 자극성 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마비된 곳에 찬바람을 쏘이는 일은 좋지 않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따뜻한 찜질은 1일 2~3회 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153한의원 한형희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