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입맛에 딱 맞는 매실주 담그기
기본 주제방 2008/10/13 13:04   http://blog.azoomma.com/finger310/282430
             여성의 입맛에 딱 맞는 매실주 담그기
 

매실주는 옛날 궁중시녀들에게도 먹게 했는데 이는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 식중독 등의 사고를 막기위한 지혜로 해석된다. 또한,음료로서도 허락되었을 정도로 맛이 부드럽고 좋아 여성의 취향에 잘 맞는다. 때문에 매실주를 ‘여인의 술’이라고도 불린다. 간단한 매실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재료준비

  매실 1kg, 소주 3.6ℓ(알코올 도수 30도의 과실주 전용술), 감초(손가락두 마디 크기) 2개



□ 이렇게 만드세요.

  ① 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마른 천으로 닦거나,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잠시 두는 등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용기에 매실, 소주, 감초를 넣는다. 감초는 단맛을 주기 위한 재료이다. 감초를 넣지 않을 경우, 매실과 소주를 3개월간 숙성시킨 후 열매를 꺼내고 여기에 매실 발효액에서 건진 매실을 넣어도 술에 단맛을 낼 수 있다.

③ 용기를 밀봉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매실을 건져낸다.

④ 매실을 건져낸 후 다시 밀봉하여 그늘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킨다.


맛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매실주. 매실주는 여름철 무더위와 갈증을 해소함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우며 특히 향이 좋고 부드러워 여성들의 취향에 딱 맞는 술이다.





매실을 싱싱하게 저장하려면?

농촌진흥청은 수확한 청매실 ‘십랑’을 이용하여 신선도 유지시험을 한 결과, 5℃의 온도에서 습도 70~80%로 하고 밀봉하여 1개월간 저장한 후 과실의 무게를 측정하였더니 약 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의 온도에서 습도를 95%로 하고 밀봉하여 1개월간 저장한 경우는 과실의 무게가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매실은 저온 고습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저온 저습한 상태에서 보관하면, 수분이 일정부분 빠져나가 거의 모든 과실에 주름이 생기고, 결국 상품성을 잃게 된다. 그러나 저온 고습한 상태로 저장하면 수분의 증발량이 적어 수분이 적당히 유지되어 세포막이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저장 1개월 후에도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매실과 살구는 어떻게 구분할까?

살구와 매실은 같은 과에 속하여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별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구별이 가능하다. 우선, 매실의 모양은 둥근 타원형으로 위에서 보면 동글동글하다.

살구는 세워놓고 옆에서 보면 타원형이나 위에서 보면 약간 납작한 타원형이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매실이 살구보다 작고, 나무의 잎사귀도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다.

  또한, 매실의 표면에는 미세한 수많은 잔털이 있는 반면 살구는 매끈한 느낌이 든다. 매실은 익어도 신맛이 강하고, 과육과 씨가 밀착되어 있어 분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살구는 익으면 단맛이 나고, 복숭아처럼 과육과 씨를 분리하기가 어렵지 않다.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인도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속아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매실은 살구에 비해 둥근 타원형이며, 과실의 크기도 작은 편이다. 또한 매실의 표면은 수 많은 잔털이 있는 반면 살구는 비교적 매끈한 편이다. 자세히 살펴서 구입하면 살구를 매실로 구입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