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요리에 잘 어울리는노루궁뎅이버섯-효능도 많아
암, 치매 외에도 감염증,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에 대한 효과도 기대 .
최근 한국의 고깃집에서는 새송이가 꽤 인기가 높은 것 같다. 일본에서도 옛날부터 버섯을 즐겨 먹어 왔다. 일본의 인기 웹사이트 Mixi에서는 ‘버섯LOVE 모임’이라는 동호회가 있는데, 회원이 약 3000명이다. 일본에서는 독자적인 특수면허로 버섯 지도자라는 자격증이 있다. 일반인들에 대해 천연 및 재배 버섯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고 조언, 지도를 한다. 예로부터 일본인들과 친숙하고, 일반 매장에서 많이 팔리는 버섯은 표고버섯, 팽이버섯, 싸리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등 5가지 종류인데, 최근 버섯 재배용 바탕나무 외에 병이나 비닐봉지 등을 사용한 균상 재배법이 도입되면서 노루궁뎅이 버섯도 인공재배 버섯의 무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닭고기처럼 씹는 맛이 매우 좋다. 국이나 스프 등 수분이 많은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등 각종요리에 잘 맞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약 400년전에 ‘농정전서’라는 책에 소개되었다. 현재 일본에서 대히트중인 한국 드라마 ‘대장금’에도 등장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민주름버섯목 턱수염버섯과에 속하고, 학명은 Hericium erinaceum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분포하는데, 여름 또는 가을에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단풍나무 등 활엽수의 생목이나 고목의 잘린 부위, 쓰러진 나무에 자생한다. 한국에서는 노루궁뎅이의 털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노루궁뎅이 버섯, 중국에서는 원숭이의 머리와 비슷하다 하여 ‘후두고’, 일본에서는 야마부시 수도승이 입는 의상 앞뒤에 걸친 띠에 달린 둥근 장식과 흡사하다고 하여 ‘야마부시 버섯’이라 한다.
아가리쿠스를 상회하는 풍부한 글루칸이 들어 있고, 노루궁뎅이 헤리세논이라는 희귀 물질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노루궁뎅이버섯만의 고유한 물질로서 동물의 학습능력, 기억력증진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시즈오카 대학 농학부 연구그룹에서는 암에 효과가 있는 ‘D-쿠르칸’이라는 성분과,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에 효과가 있는 ‘헤르세논D’, ‘에리나신C’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보고한 적이 있다. 게다가 생체항산화효과(포메오스타신)를 통해 암, 치매 외에도 감염증, 순환기, 소화기, 내분비에 대한 효과도 기대된다. 출처 : 농수산무역신문 노루궁둥이 생버섯
노루궁댕이 흰목이 생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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