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인간의 정보를 담은 비밀코드
사주팔자란 무엇인가?
한 사람의 출생자료다. 출생자료에는 생년의 자료, 생월의 자료, 생일의 자료, 생시의 자료 등 모두 ‘네 개의 자료’가 있는데, 이는 하나의 집을 세우는 데 반드시 필요한 ‘네 개의 기둥’과 같으므로 사주(四柱)라 한다.
그리고 각 기둥마다에는 하늘과 땅이라는 두 개의 핵심코드(글자)가 있는데 이를 합하면 여덟 개가 되므로 팔자(八字)라고 한다.
한 마디로 말해 사주팔자란 한 사람의 출생정보가 담겨 있는 여덟 개의 비밀코드이다.
이 비밀코드는 하늘이 부여한 것이므로 하늘만 알고 있다. 하지만 지혜로운 인간은 이 비밀코드를 푸는 열쇠를 만들어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83397그것이 음양오행학 곧 명리학이다. 하늘이 비밀로 부여한 출생코드를 왜 풀려고 하는가? 나를 알기 위해서다. 사주팔자를 보면 나를 알 수 있다.
첫째, 사주로 타고난 성격과 기질을 알 수 있다. 인간의 네 가지 인성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중에서 나는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소심하여 우물쭈물하는 소극형인지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는 적극형인지, 독불장군형인지, 화합융화형인지, 말이 많은지 입이 무거운지, 짜디 짠 자리고비 타입인지 퍼주기를 좋아하는 타입인지, 꽃과 여자를 좋아하는 풍류객인지 알뜰살뜰 돈 모으는 살림꾼인지 등등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성격은 곧 나의 마음이다. 타고난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다스리고, 나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처세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둘째로 사주로 타고난 적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타고난 적성이란 태어날 때 부모님과 하늘이 주신 능력과 소질을 일컫는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자기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관심과 흥미를 보인다. 무엇을 하고 싶어 하고, 무엇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관심과 흥미가 있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으면 대개 그 분야에 소질과 재능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분야, 그 중에서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나가면 내 소질과 능력을 잘 발휘하여 성공할 수 있고, 내가 즐겁게 일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타고난 적성은 타고난 직업 곧 천직(天職)이니 타고난 적성의 길로 가는 자는 행복하다. 그래서 사주적성검사가 중요하다.
셋째, 사주로 육친(六親) 관계를 알 수 있다. 육친이란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을 지칭한다. 육친 관계를 알면 부모덕이 있는가 없는가, 형제의 도움은 있는가 없는가, 배우자복과 자식복은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육친은 배우자이다. 부모와 형제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육친이요, 그리고 자식은 내 혼자 낳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낳는 육친이므로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불행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궁합이 중요하다. [우호성 명리학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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