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까워." 10년 전 샀던 모피 코트를 옷장에서 꺼낼 때마다 이 소리가 절로 나오지는 않으십니까? '모피는 평생 입는다'는 명제만 믿고 큰돈 주고 샀건만, 어느새 유행과 동떨어져버린 구닥다리 모피 코트를 보며 한숨 쉬신 적 없으십니까.
- ▲ 사진 오른쪽=퓨어리 제공
조선일보 '홈& 라이프' 팀이 모피 리폼 전문 회사 '오영자 모피'와 함께 옷장 속 애물단지가 돼 버린 당신의 모피 코트를 구출해 드립니다. 예스러운 모피 코트를 최신 유행 스타일의 코트나 조끼로 세련되게 고쳐 드리겠습니다. 모피 코트를 처음 사들일 당시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 모피 코트를 꼭 고쳐 입어야만 하는 사연을 사진과 함께 이메일(life@chosun.com)로 보내주십시오. 가장 충실한 사진과 사연을 보낸 독자 두 명을 뽑아 모피 코트를 리폼해 드립니다(약 100만원 상당). 단, 너무 오래돼 찢어지는 제품은 수선이 불가합니다.
입력 : 2010.11.16 2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