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그윽한 매운맛 소스

우선 매운 고추와 흑설탕을 준비 합니다.
하얀 설탕은 안됩니다. 꼭, 흑설탕이어야 합니다.
왜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ㅎㅎㅎ(흰 설탕은 녹지 않습니다)
고추 1불30센트,브라운 설탕 1불50센트 총 3불도 채 안들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손이 작아진듯 , 고추는 저거 두배로 사시기 바랍니다.
고추에는 칼슘,인,칼륨등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그것보다 제일
뛰어난건 바로 캡 사이신 입니다.
비탄민 C 같은 경우 감귤의 2배,사과의 20배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항산화,항염 효과가 뛰어나
면역체계를 확실하게 잡아준답니다.

우선 고추를 두텁게 써시기 바랍니다.
다만, 고추 썰던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고생을 합니다.
언젠가 , 남정네가 고추 썰다가 갑자기 화장실을 갔다온다고 하더니
잠시후 데굴 데굴 구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 증상이 몇시간을 갑니다.재수 없으면 하루종일 갑니다.
불 납니다. 절대 도중에 화장실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썰은 고추를 일단으로 병에 담은후, 설탕을 꼭꼭 눌러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대충 저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차곡차곡 고추를 넣고 설탕을 넣은순서로 층을 만들어서 병에
담아 완성 했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20일간 주방에 두시면 , 완전히 설탕이 녹아, 깊고 그윽한 매운맛을
내는 휼륭한 양념이 됩니다.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는 가벼운 매운맛입니다.
혀를 톡쏘는 매운맛이 아닌, 정말 이마에서 땀이나는 깊은 매운맛을 내는
소스로 정말 뛰어 납니다.
양식에도 쓰이는데, 하다못해 스테이크에도 쓰이고 다양한 모든
요리에 조금씩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맛보는 매운맛이 나옵니다.
특히, 한식중 매운탕,육계장,모든 탕과 찜,하다못해 어묵볶음까지
그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요리할때 국물소스는 적당히 넣으시고, 고추는 잘게 다져서
넣으시거나, 덜 맵게 하시려면 통채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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