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하고 달콤한 별미, 햇양파김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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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콤한 별미, 양파김치  양파는 뿌리부분을 자르지 않도..겉껍질을 벗긴다.(위에 오른쪽사진참고) 양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가운데 사진처럼 뿌리를 그대로두고 3등분하여 양파가 서로 붙어있게하여, 양파사이사이에 액젓을 조금씩 넣어 30~40분 절인다. [재료] 양파 5개, 고추가루 2수저, 홍고추 1~2개(반으로갈라 씨를 빼고 곱게 게다져서 사용) 멸치액젓 4~5숟가락,새우젓 1숟가락(칼로 다져서 양념할 때 함께 섞는다), 부추 40그램, 풀 2숟가락반, 다진마늘3분의1수저 별양념이 안들어가지요? 양파 자체가 달아서 단맛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소량의 마늘 이 외에 다른 향신채는 넣치 않아도 된답니다. *** 개인의 기호에 맞게 먹기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담그셔도 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양파가 절여 지면서 나온 국물이예요. 그 양념국물에다 찹쌀풀 부추,고추가루,다진마늘,홍고추,다진새우젓을 넣어 섞어 준 뒤에 절여진 양파 사이에 양념을 묻여줍니다. *** 양념은 소박이처럼 넉넉히 넣는것이 아니고... 양념을 골고루 묻여주면 됩니다. 뿌리에 양파가 붇어있어 잘 벌어지지만 서로 덜어지지않게 조금씩 들어가며 양념을 묻여주면 됩니다. 요로코롬 이쁘게..ㅎㅎ 김치라는 이름을 가졋지만.. 정말 쉽지요? 양파김치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시원한 양파김치는 익기전에 먹어도 아삭하고 달콤하니 맛있고, 익은뒤에 먹어도 별미랍니다. *** 양파의 특성상..양파김치는 다른 김치에 비해 빨리 익고 빨리 시어지니.. 너무 많이 담구지 마시고 5~6개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접시에 담을때는 뿌리부분만 살짝 자른뒤에 보기좋게 담아내면 되요. 익은 양파김치의 또다른 매력은...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도 드시기에 좋아요. 매운맛은 사라지고 단 맛이 나며..아삭아삭..ㅎㅎㅎ 완전 입 맛을 돋구는 별미김치랍니다. 특히나 고기를 드실때도 정말 잘 어울리는 김치랍니다.^^ 사진은 담근지 얼마 안되는 양파김치예요. 아직은 양념이 덜 스민상태지만.. 이대로도 맛있어요..ㅎㅎ 도대체!! 맛짱에게 맛이 없는것은 무엇일까요?? ^^;; http://blog.daum.net/rainbow_21/12833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