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의 뇌물밥상
기본 주제방 2008/05/14 23:07   http://blog.azoomma.com/finger310/275784

                                      장모님표 베스트 밥상 메뉴
 
“부드럽게 씹히는 가지와 매콤한 고추의 만남이 입 안의 호사랍니다”

1. 가지고추조림 
●재료 가지 2개, 꽈리고추 20개, 멸치(중간 크기) 20마리, 녹말물 1큰술, 들깨 약간, 양념장(파ㆍ마늘ㆍ올리브유ㆍ간장 4큰술씩, 물 3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꽈리고추는 꼭지를 뗀다.
2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냄비에 손질한 가지와 고추, 멸치를 넣고 녹말물을 살짝 뿌린 후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 중불에서 끓인다.
4 접시에 담고 들깨를 뿌려낸다. 

장모님 tip
“재료를 볶기 전에 녹말물을 뿌리면 볶을 때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윤기가 더해져 먹음직스럽지.”
 

“시원한 무국은 속이 불편할 때 가볍게 먹기 좋아요. 새우나 무는 입 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식감이 부드럽죠”

2. 새우무국 
●재료 새우(중하) 10마리, 무 1/2개, 마른고추 2개, 다진 마늘ㆍ소금ㆍ대파 약간씩 

●만드는 법
1 무는 납작하게 썰고 새우는 껍질을 벗겨 손질한다. 대파와 고추는 먹기 좋게 송송 썬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무를 넣어 익히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②에 손질한 새우와 다진 마늘,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4 상에 내기 직전에 송송 썬 파를 고명처럼 올린다.  

장모님 tip
“텁텁한 맛 없이 맑게 끓이는 게 포인트지. 국을 끓이는 동안 생기는 거품을 계속 걷어내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제철 재료를 엄선해 만들어 밥 한술에 영양이 듬뿍 담겨 있죠”

3. 죽순영양밥 
●재료 멥쌀 1컵 반, 은행 10알, 대추 5개, 새우 5~6마리, 죽순 100g, 찹쌀 1/3컵,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4큰술, 물 3큰술, 깨소금ㆍ참기름ㆍ다진 파 1큰술씩, 설탕ㆍ고춧가루ㆍ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멥쌀과 찹쌀은 1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뺀다.
2 돌솥에 물과 소금을 넣고 ①의 쌀과 참기름을 넣어 불에 올린다.
3 밥물이 잦아들면 새우와 대추, 죽순을 넣고 중불로 줄여 10분 정도 둔 후 은행을 넣고 약불에서 10분간 뜸을 들인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③과 함께 낸다.

장모님 tip
“죽순이나 은행 등의 제철 재료는 냉동되지 않은 것을 쓰는 게 좋아. 하지만 냉동실에 재료가 있다면 해동하지 말고 바로 솥에 넣어 요리해야 더욱 식감이 살아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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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11.28 13:27 / 수정 : 2008.11.28 13:27
 
 물리지 않는 음식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