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과 영광의 땅
전세계가 영국 왕실 결혼식 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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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귀하신 로열 베이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의 패션 스타일!
"제 패션은요, 편안한 멜빵바지와 클래식한 피케 셔츠를 즐기죠. 날씨가 추워지면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답니다. 어때요? 근사하죠?"
새로운 패셔니스타가 등장했다. 그가 입고, 신었다 하면 모두 완판! 심지어 그가 타는(?) 것도 전 세계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분은 바로 영국의 귀하신 로열 베이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돌을 맞기 전 걸음마를 뗀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며 왕자님 사진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그 사진 속에서 입었던 블루 오버롤과 네이비 피케 셔츠는 단숨에 '핫' 이슈로 떠오르며 완판 행진! 그뿐 아니다. 토끼를 구경할 때 입었던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루 팬츠, 엄마 품에 안겨 비행기에서 내릴 때 입은 카디건, 가죽 T 스트랩(?) 슈즈 등은 켈리 백처럼 대기번호를 받아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왕자가 입고 신은 것은 하이엔드 패션이 아닌 영국산 저렴이 브랜드 레이첼 라일리(Rachel Riley)와 얼리 데이즈(Early Days)! 그의 의상들은 100달러에 못 미치고, 신발은 50달러 미만이라는 사실. 왕자님의 패션, 유행할 만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