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았다고 한 턱 쏘라고 하는데요?
요즘 남편은 여기 저기에서 축하전화를 받는답니다
아들이 얼마전에 태어나 한 턱 쏘라는 연락전화인데다
주변사람들은 아들 낳더니 얼굴에 광채?가 난다며
칭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푸하하!
남편이 저녁에 팩을 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물론 우리 승민이가 있어 남편이 기분 좋아져
앤돌핀이 나오는것은 사실이지만
아마도 한번도 해 보지 못한 팩으로 피부관리하면서
광채가 나는것은 아닐까요?
모 광고회사 카피중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예요를
저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로 패러디하여
남편의 피부관리의 메신저가 되어 보겠습니다
웰빙아줌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