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받아 통화했어요
모티켓이 바뀐다 2004/08/23 11:44   http://blog.azoomma.com/find12/153555


얼마전에 할머님께서 공항에서 급하게

연락할 일이 있었는데, 핸드폰이 없어

옆사람에게 빌려쓰자고 요청을 했는데

밧데리가 떨어질 것 같다며 거절을 했었나 봅니다

젊은 사람들 두세명에게 같은 부탁을 했으나

모두 밧데리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공항 버스기사님께서 선뜻 내주더니

친절하게 전화까지 걸어주셨다고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모티켓! 급하게 연락을 요청하는 분에게

빌려주는 미덕 또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모티켓이라고

생각됩니다.

 

 

 

웰빙아줌마 올림

 

 

 

* 저 19일날 득남했어요 *

병원에 진료차 갔다가 분만대기실에 가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얼마나 놀랐던지....

예정일보다 10일 먼저였거든요

 

3시간 진통끝에 순산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어머님께서 몸조리하라고 컴퓨터 못 키게 해서

허락 받고 10분만 하겠다고 하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