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구강관리
건강치아만들기 프로젝트 2004/07/13 16:37   http://blog.azoomma.com/find12/143635

임신과 분만이란 여자의 일생에 있어서 중요하고도 뜻 깊은 사건입니다. 이 시기에 임산부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되며, 그 일부분인 구강 내에도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다소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임신기간 중에 모체의 건강은 태아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모체가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여야 함은 물론입니다.

 

발생되는 증상

임신 중에 가장 흔한 구강내 질환은 치은염(잇몸 염증)인데, 이 같은 국소자극에 대한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종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하며, 염증이 과도해져서 국소적으로 조직이 증식된 것을 '임신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예방과 치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치과를 방문하여 철저한 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잇몸질병의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고, 치료가

안된 치아우식병소(충치)를 치료하고, 사랑니 주위에 염증이 발생된 경험이 있을 경우에는 사랑니를 빼도록 합니다.
이는 임신기간 중에 통증으로 응급치료를 받을 경우의 불안감이나 어려움을 생각해서라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임신과 수유기간 동안에는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서 청결한 구강 내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몸이 무거워서 귀찮아지고 음식섭취 횟수가 많아져서 구강 내에 플라그가 많이 생성되므로 가능하면 매 식후마다 잇솔질을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섭취하는 음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메스꺼움이나 입덧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사탕이나 초콜렛 같은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계속 입에 달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모자보건소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여기서 관할지역의 가입 여성, 임산부, 영유아 등에 대한 계속 구강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소, 보건지소의 구강보건실에서 관할지역의 모체와 아이들에 대한 계속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가 확립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