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고, 첨으로 글쓴다...
오늘은 부지런하게 내 남편 밥해주고,
다시 이부자리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컴퓨터앞에 앉았다.
무언가라도 한가지 하려고....
어제는 갑자기 그리움이 사무쳐왔다.
대학교때, 그 하루하루들이 얼마나 그리운지....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정말 즐겁게 지낼수있을것 같다는 생각....
그러다 갑자기 드는 생각...
몇년후, 나는 지금 이 시간을 그리워하겠지....
내가 지난 과거에 만났던 사람들,
나에게 가장 소중했던, 사랑했던 이들,
정말 노래가사처럼 지금은 어느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하하, 아침에 센티해지기는 처음이다.
어제는 갑자기 옛 남자친구가 보낸 메일을 읽었다.
갑자기 보고싶더라. 그 애가...(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ㅋㅋ)
그때, 그 나이에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인데...
그 메일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훗날 우리가 서로 보지못하고, 평범하게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산다고 하더라도....
맞어.
지금 내가 그래, 그 애는 아니더라두....
그 메일을 보았을때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고, 그런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난 지금, 내 가정을 꾸리고, 정말!!!평범!!!하게 살고있다.
그러고보니, 새록새록 우리 남편이 소중해지더라.
도대체!!!
어떤 남자이길래, 날 평범의 길을 걸을 망정, 자기옆에 있게끔 한거래???^^
사랑하나부다.
아...블로그, 이거 관리할려면,
부지런해야겠다.
잠만 자는 아줌마인뎅...ㅋㅋ
오늘은 이상!!!
내 시간을 아끼자!!!
아직 젊은 청춘 지나지 않았는뎅.
언제 어디서도 후회없게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