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의 모습으로
기본 주제방 2007/10/20 12:41   http://blog.azoomma.com/euny4567/259174

결혼하면 요즘들은 결혼 적령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요.

주변을 봐도 37살 여 조카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고, 30살 남 조카 결혼은 생각도 없는데 여자 친구와 만나고, 28살 여 조카는 남자 친구가 34살인데 자신이 30살이 될 때에 한다고 기다리게 하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그런 가을 날 28살 신랑과 27살 신부의 풋풋한 결혼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보면 이르다 싶긴 해도 자신들이 선택한 시기가 적령기라고 보았습니다.

 신랑 어길선군과 신부 김수민의 결혼식이었습니다.

신랑의 풋풋하되 싱그런 모습과 신부의 수줍은 듯하면서 활짝 웃는 모습이 절정이었습니다.

결혼이란 긴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이들의 모습에 한껏 반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도 말고 지금의 마음의 모습으로 서로를 항상 바라보는 마음의 약속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지금의 마음의 약속처럼 항상 마음으로 보고 사랑하고 사는 예쁜 모습으로 보여 주기를 바랍니다.

 신선한 가을바람과 같은 날로 새롯이 나의 결혼식 기억을 더듬어 보며 입가에 미소가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