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전기선)는 잊혀져가는 한국 전통 차문화 및 생활예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궁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창경궁관리소 측은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인 효(孝)와 예(禮), 지(智), 인(仁)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고건물을 활용한 고건물내 전통 차예절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전통 차문화, 생활예절을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04년 제1회 '전통 차예절 체험 행사'엔 약 1천여명이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창경궁관리소의 한 관계자는 "서구문화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은 물론 가족의 더 없이 좋은 역사교육과 여가활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 부터 10월 15일까지 창경궁 내 영춘헌과 집복헌에서 열리며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약 90분에 걸쳐 '차문화의 이해 및 생활예절' '차예절 실습(다도 실습 및 다식 만들기)'등의 체험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며 한국차문화협회 홈페이지상에서 혹은 전화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차문화협회 www.koreaktea.or.kr 02-701-0475 창경궁관리소 담당 김지혜 02-762-4868/ FAX: 02-762-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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