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11. 26
누가 들으면 매일 같이 음식 만드는 사람이
김치도 안 담고 그래?
이럴지 몰라도 .......
히~~~~~~~~~ *^_^* *^_^* *^_^*
이상하게 김치는 내가 직접 안 담아 먹게 되었다.
엄마께서 한번씩 내려 오실때 손을 빌리고......
또는 주로 사서 먹는다.
근데 지난 금요일 저녁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간만에 두팔 걷어 부치고 김치 담기에 열을 올렸다.
하하하
그래 한번 만들어 먹어 보자!
예전에도 한번 담은적 있었다.
진짜 오랜만에 담아 보는 김치!
초저녁에 재려 놓고 해서 식사를 마친후 얼른 담았다.
젤루 중요한게 간이 잘 베고 맛나야 하는데
담으면서도 걱정 했었지?
짜면 어쩌나?
싱거우면 어쩌지?
까나리 액젓을 몇 방울 떨어 뜨리고......
김치 담기 기본공식 양념 총 때려 넣고.....
간은 지윤아빠랑 지윤이가 심사 했다. ⊙.⊙

●지윤아빠 왈 → 익으면 맛있겠다.
★지윤왈 → 엄마~~ 정말 굿!
너무 맛있어요!
또 한입만! (낼름 ~~~) *^_^* *^_^*
히 ~~~~~~~~~~~~~~~
어쩜 심사 평가가 이렇게 다르지?
맨날 지윤이가 나를 구박 아닌 구박 했었다.
엄마도 김치 담아서 해 달라고.......
히 ~~~~~~~~~~
그냥 귀찮고 더 싫었던건
내가 만든것을 먹기 싫어서......
다른 요리들은 괜찮은데.....
유독 김치만은 좀 그랬다.
특이한 성격탓에.........
캬캬캬 =^.^=*^_^*♡.♡
그리고 지윤아빠가 가져 온 상추!
일명 참살이 (웰빙 )상추!
아는 사람이 한번 먹어 보라고 주었다네.
흙이 묻은 뿌리채 갖고 왔었다.

어찌나 야들야들 한지......
참살이 라고 생각 하고 먹으니까
진짜 그런 기분이 들면서.........^^
여기에 보글보글 특별한 된장찌개 까지 먹어 주었지.

새송이 버섯, 호박(요즘 아주 비싸데요. ㅎㅎ),
돼지고기 몇점, 부드러운 두부(풀**)
쪽파, 청량고추, 양파,등등...........
보글 보글 ~~~ ^ㅇ^♬ ^_^* ♡.♡
맛나게 먹었다.
참! 다시마 도 먹어 주었다.
몸에도 좋은 다시마!
쌈해서 먹었는데 정말 꿀맛!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