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엄마
내 밥 어디갔어?
옳아, 식을까봐
엄마가 포대기로
싸 놓으셨구나
내 신 어디갔어?
옳아, 발 시릴까봐
엄마가 아궁이
앞에 놔 두셨구나
▒ 옮겨온 동시 랍니다.▒
♣ 엄마의 자식 사랑이 가득 묻어 나는 예쁜 시 이지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우리들을 위해서 몸소 실천 하셨죠.
이제 제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자식을 향한 모든 일면들이
고스란히 우리 엄마의 전철들을 밟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에게 되물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