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엄마
교육수첩 2004/10/27 15:03   http://blog.azoomma.com/eunbit67/165534

 

 

 

겨울 엄마

 

 

내 밥 어디갔어?

 

옳아, 식을까봐

 

엄마가 포대기로

 

싸 놓으셨구나

 

 

 

 

 

내 신 어디갔어?

 

옳아, 발 시릴까봐

 

엄마가 아궁이

 

앞에 놔 두셨구나

 

 

 

 

 

 

 

▒ 옮겨온 동시 랍니다.▒

 

 

 

 




 

 

 

 

♣ 엄마의 자식 사랑이 가득 묻어 나는 예쁜 시 이지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우리들을 위해서 몸소 실천 하셨죠.

 

   이제 제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자식을 향한 모든 일면들이

 

   고스란히 우리 엄마의 전철들을 밟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에게 되물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