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침 전 30분 학습 활용법!●
교육정보 이것저것 2004/08/22 18:10   http://blog.azoomma.com/eunbit67/153447
 

미국의 정신학자 젠킨스와 달렌바흐는 공부한 뒤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기억의 양이

많다고 밝혔다.

 

 

 

공부한 다음 계속 깨어 있으면 8시간 뒤에 90%를

잊어버리지만, 곧바로 잔 경우 8시간 후에 일어나면

50%정도 밖에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수면 중에도 활동하는 대뇌에서 대뇌에서 기억해 둘

 필요가 있는 사항과 기억해 둘 필요가 없는 사항을

구분하기 때문이다.

 

즉 뇌가 불필요한 것은 망각하고 필요한 것만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되는 것인데, 그 효과가 가장 높은 시간대가

바로 취침 전 30분 동안이다.

 

 

 암기력과 꾸준한 공부습관이 중요해지는 고학년 아이들에게

 짧은 시간에 유용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잠자기 직전 30분

귀하게 쓰는 법을 소개한다.

 


 

 

잠들기 30분 전, 하루 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거나 암기력을 필요로 하는 영어를

공부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취침 전 30분 학습이 몸에 밸 때까지는

아이가 계획대로 잘하고 있는지 엄마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도와주는 것이 좋다.

 


그 방법의 한 가지로 아이와 함께 한달 달력을

예쁘게 만들어 ‘스티커 붙이기 놀이’를 하는 것.

 

 아이가 잠들기 전, 공부 한 날짜에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면 한 달 후 그 결과물에 따라

엄마가 보상을 해주는 방법이다.

 

 즉 아이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끔

동기부여를 해주자.

 

 


‘스티커 붙이기 놀이’ 노하우 한 가지를 귀뜸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티커 붙이기!

아이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오늘 밤에 공부를 꼭 하고 잘 테야’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고,

성공률이 높아진다.



취침 전 30분 학습 초기에는 아이가 잠자기 전에 책가방을 정리하면서, 그날 배웠던 책과 필기한

 공책을 한번 읽어보게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2~3개월 동안 학습하여 익숙해졌으면 아이가

‘보물 공책’을 만들도록 알려주자.

 

보물 공책에는 그날 학교에서 배운 내용 중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과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을 적어놓는다.

 

 

 토요일이 되면 한 주 동안 정리한 것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다시 정리해 보고, 일요일은

공부에 대한 부담감 없이 쉬면서 놀게 하자.

 


보물 공책은 얇은 것을 선택하게 하여 아이가

 공책의 수를 늘리는 일에 재미를 붙이도록 한다.

 

다 쓴 공책이 생길 때마다 책상 한쪽에 쌓아 놓고 볼 수 있게 하면 ‘내가 이렇게 꾸준하게 공부를

했구나. ‘난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아이가 느끼고 공부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



영어 테이프를 아이 수준에 맞게 고른 다음에는 낮에 미리 들려주어 생소한 느낌을 갖지 않도록 한다.

 

한 개의 테이프를 다 외울 수 있게 반복해서

들려준 뒤에 다른 영어 테이프로 넘어가자.


초등학생일수록 듣기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효과적이다.

 

13세경이면 약해지는 우뇌의 직관적인 능력이

살아있는 아이들은 영어의 리듬, 음조, 악센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수면 전의

편한 마음 상태에서 들으면 더 잘 외워진다.

 

 

취침 전 30분 학습 활용법은 시간은 짧아도

 암기력을 높여주는 학습법이다.


참고자료 : Brain Edu(브레인 에듀) 9,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