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야기 (2) - 영화보기와 영어캠프
04년 6학년!Today 2004/08/19 14:08   http://blog.azoomma.com/eunbit67/152636

        부제: 2004년 6학년 여름방학

        ▒ 7월 11일▒

        이모네 찬영&대영과 사촌 정은이와 지윤이는
        영화 <슈렉>을 보러 극장엘 갔다.
        사촌 정은이는 인천에서 내려 오기전에 슈렉을 봤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도중에 쿨쿨... ㅎㅎ
        나중에 보니 지윤이까지 쿨쿨...(따라할걸 따라 해야지!) ㅎㅎ
        거의 끝날 무렵 눈을 뜨고 보고 있네...
        맙소사~~~

        내가 보기에 슈렉1 보다 2가 더 흥미롭던데 아이들도 그렇다고 하구 ~~
        그런데 여기저기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면
        1 이 더 재미 있었다고 하네..

        각자의 생각과 느낌이 다르니 그럴수 밖에 ~~~



        ▒ 7월 14일▒

        우리가족이 모처럼 다함께 영화를 봤네...

        <투모로우>

        재난 영화로서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던 영화!
        저녁 7시에 상영 하는걸로 봤다.
        비는 오고 부리나케 20분정도 남겨 두고 헐레벌떡
        식당에서 밥을 먹고 ~~히히
        시원한 바람! 아늑한 공간에서 셋이서 나란히
        지윤이를 가운데로 하고 아주 편한 자세에서
        재밌게 즐겨 본것 같다.

        학교 담임샘께서도 추천 할 만큼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였다.
        홍수가 나고 태풍이오고 약간만 이래도 요즘은 영화
        투모로우를 떠 올리게 된다. ㅎㅎ



        ▒ 7월 16일▒

        아빠와 지윤이가 또 약속을 했나보다.
        <해리포터>를 보러 가기로 했다고 ~~
        장마비가 엄청 쏟아지고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 으시시해도
        두 사람은 그래도 극장으로 향했다. ㅎㅎ

        약속은 약속이라 하면서~~ 하하
        재미있게 보고 와선 하는말이 주인공은 물론이고
        출연 했던 아이들
        모두 엄청 컸다고..
        몰라 볼 정도로.....
        그러면서 출연자 모두의 흉내를 내고 있네.
        어라?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한참동안 웃었지!
        지윤이땜에...



        ▒ 7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4 캐릭터 박람회에
        외할머니랑 이모네와 함께 지윤이는 갔었다.
        아주 아주 즐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지!
        다양한 캐릭터를 실컷 구경하고 선물도 받고 ~~^^


        ▒ 7월 20일▒

        오늘은 초복날! 하하
        이모네 집에서 외할머니와 다함께 우리 가족은
        복날 파티를 했었지! ㅎㅎ

        삼계탕은 기본이고 부추전 닭도리탕....
        냠냠냠 ~~~

        더위야 ~~~
        물러가라 ~
        하면서...
        맛있게 먹었었지!


        ▒ 7월 21일▒

        10년만의 더위라 해서 그런지 넘넘넘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굵은 땀방울들이 주르르 ~~

        저녁에 이모네와 우리 가족들은 레포츠 공원엘 가서
        신나게 운동을 시작 했었지!
        제대로 갖춰 입은 운동복에 걷기를 참 많이 했던것 같다.
        이모네 팀과 엄마 아빠팀이 배드민턴치기 대결을 했었지!
        황토방 걷기도 하고 ~~

        아주 상쾌했던 날이지! ^^


        ▒ 7월 24일▒

        교실에서 파티를 열었네..
        월요일날 방학을 하게 되면 볼수 없으니까 쫑파티겸 한것 같다.
        지윤이네 조는 핫케익을 했다.
        찬란이가 오븐을 가져와서 다른 조와는 색다르게
        할수 있었다고 하네..


        ▒ 7월 26일 ~~~ 30 일▒

        26일 월요일은 여름 방학식이 있는날!
        그러나 지윤이는 영어 캠프를 가느라 참석
        하지 못했네.

        오후에 담임샘으로 부터 전화가 왔었지!
        엄마랑 잠깐 통화 하고..
        방학식날 지윤이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방학 잘 보내라고..

        엄마는 그랬었지!
        선생님의 자상한 배려로 울 지윤이가 이렇게
        좋은 캠프에도 참가하고
        고마운 마음 담아 선생님께 전해 드렸었지!
        선생님께 멜이라도 보내야 될것 같네.
        교육청에서 관내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중 현화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영어 캠프에 참가하는 거였다.

        거리가 참 멀었었다.
        엄마는 이날이 첫날이기 때문에 따라 나서봤지!
        도착하고 보니 모두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영어에
        대단한 관심들을 보이고 있었다.

        현화초교는 영어학습 할수 있는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그 학교로 지정된거라 했다.

        벌써 3년째 라고 하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닉네임 카드 만들고
        (지윤이는 예전에 원어민 샘이 지어주신 Amber로 했다고 한다.)

        게임 및 스토리북 만들기, 자료구상

        둘째날인 27일에는 주요 수업이 영화보기(해리포터)및
        상영후 영화 학습지 하기

        추측게임하기,직업소개,요리 배우기(팝콘 만들기) 등등....

        28일에는 미국돈 알아보기, 쇼핑 및 물건 사고 팔기( 벼룩시장 놀이)
        영어 연극 준비하기...등등
        골든벨을 울려라 ~~

        29일에는 현장체험 학습이 이루어졌는데..
        천안 상록 아쿠아피아 로 출발했다.
        그 전날 작아진 수영복 사러 마트에 가고 암튼 지윤이는
        들떠 있는 마음이였지!

        수영복, 수영모자,물안경 등 준비물은 새로 다 구입 했었다.
        체험 가서는 보물찾기와 게임을 했다고 하네.

          그리고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영어 연극 대회를 했었다.
          지윤이팀은 <빨간모자>를 했다 한다.

          지윤이는 해설을 맡고 ~~

          간단한 파티를 했었고 ~~
          폐회식을 하고 ~~

          서로 샘과 친구들과의 아쉬운 포옹을 끝으로 무사히
          캠프는 끝났었다.


          각 학교별로 모인 6학년 친구들과의 우정 또한
          참 좋았다고 하네.

          지윤이는 영어 캠프 이후로 예전보다 더 열심히
          영어 학습을 하는것 같아

          엄마는 기분이 좋았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