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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스티비 원더, 올리버 칸 그리고 영화 '아마데우스'의 모차르트. 이들은 장점을 키워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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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눈먼 소년이 있었다.
친구들도 함께 어울려 주지 않았으므로 소년은
늘 외롭고 힘없이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소년의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사건이 찾아왔다.
수업 중 교실에 쥐가 한 마리 나타났는데 어디로 숨어 들어갔는지
도무지 행방이 묘연했던 것이다.
그때 선생님이 눈먼 소년에게 그만의 특별한 청력을 사용하여
쥐가 어디에 있는지 맞혀 보라고 했다.
눈먼 아이는 귀를 기울였고 쥐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었다.
쥐 소리는 교실 구석의 벽장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다.
쥐는 쉽게 잡혔다.
수업 후 선생님은 눈먼 아이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그 말은 소년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소년은 음악을 좋아했다.
이제 맹인이라는 사실도 방해거리가 될 수 없었다.
탁월한 청력이 있었으므로.
이 소년이 바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약점’을 아이의 몸속 깊은 곳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처럼 생각하고 두려워한다.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이란 우리로 하여금 목표를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부분이다.
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 별 지장이 없으면 약점이라고 할 수 없다.
아이들의 ‘약점’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아이의 부족한 부분이 아이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인지를
분명히 생각하라.
확신이 안 설 때에는 일단 부드럽게 나가는 것이 좋다.
강점이 부각되는 곳에서 약점은 쉽게 힘을 잃는다.
위대한 인물들은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이 아주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던 사람들이다.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음악을 들으며 그들이 지녔던 ‘약점’을
한탄하는 사람은 없다.
도무지 지는 걸 싫어하는 남자 아이가 한 명 있었다.
그 아이는 유달리 승부 근성이 강해 게임 같은 걸 할 때면
이를 악물고 싸웠고, 지면 엄청나게 화를 내었다.
이런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는 것도 배워야 해.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함께 어울릴 줄 알아야지.”
그러나 그토록 지기 싫어했던 꼬마 소년은 현재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한 축구 골키퍼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올리버 칸이다.
어떤 방랑자가 산길을 걷다가 불상을 조각하고 있는 사람 곁을
지나치게 되었다.
조각가는 커다란 나무 기둥을 놓고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형태는 아직 분간할 수 없었다.
며칠 후 방랑자는 돌아가는 길에 다시 그 길을 지나치다가 나무
기둥이 멋진 불상으로 변신해 있는 것을 보았다.
조각가의 솜씨에 감탄한 방랑자가 조각가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렇게 멋진 불상을 만드는 비결이 뭡니까?”
그러자 조각가는
“나의 비결은 나무 기둥 속에 들어 있는 불상에 상처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고
대답했다.
★^^★ 행복한 아침에 좋은 글을 읽으며 새로운 다짐으로 오늘도 아이의 꿈을
위해 한발짝 노력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을 그려내고 싶다.
그래! 맞다! 모든 아이들은 천재 라고 생각한다.
분명 한가지씩의 장점은 있다.
그걸 어떻게 키워 주느냐가 숙제 일뿐이지.
오늘도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