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야기 (1)- 여전히 바쁘다 바뻐!
04년 6학년!Today 2004/07/11 09:50   http://blog.azoomma.com/eunbit67/143134
7월 1일! 목요일 6월 30일에 보았던 기말고사 결과가 나왔다. 국어,수학,사회는 백점! 영어 2개 , 과학 3개 ! 맙소사.... 과학이 왜 이모양이야~~~ 예상한 대로 과학은 그렇게 실수라고 하네. ㅎㅎ 근데 영어는 엉뚱하게 왜 2개씩이나 틀렸나? 듣기 부분에서 잘못 들었다나? 이크..... 좀 잘 듣지! 저녁에 아빠와 틀린것 머리 메모리로 이해 해 가느라 작은 웃음을 지었다. 학원, 학습지도 안하면서 이 정도면 잘 한거라고 아빠는 지윤이를 격려 해 주시네. 조금만 더 지윤이가 노력 하면 잘 할수 있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셨다. ^^ 친구들도 대부분 지윤이를 부러워 했다 한다. 정말 학원 안다녀? 이러면서... ㅋㅋ 담임샘께서도 아이들한테 지윤이 칭찬을 하셨다고 하네. 지윤이는 종종 이런다. 엄마! 참 이상도 해 왜? 꼭 학원을 다녀야 하고 학습지를 해야 하는지... 글구 친구들이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것 조차 별 스럽다나? ㅎㅎ 어른 다 되었네... 그래도 반에서 1등이라고 하네.... ㅎㅎ 1학년때부터 4학년 때까지는 줄곧 전과목 올백을 맞더니 작년 5학년부턴 한 두개씩 틀리더니 결국 이번에는 좀 많네. 휴~~~~~ 학년이 올라 갈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말! 모두 맞는 말이지! 문제는 학습 능률이 떨어지지 않게 지속적인 관심과 동기부여, 집중도가 높아야 된다고 보아 진다. 2학기때는 꼭 올백을 맞겠다나? ㅎㅎ 목표라도 좋구먼.... ^^ 7월 2일! 몇달전에 학교에서 나누어 주었던 <사랑의 저금통>을 내는 날이였다. 십원짜리 동전부터 오십원 , 백원...등 통 가득해서 가져 갔다. 다른 친구들도 가득 채워서 가져 왔다고 하네.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 이였다. 그리고 오늘은 <기초 학력평가>라고 해서 국어와 수학 과목을 전 학생이 모두 보는 날이였다.
지윤이가 여자가 된 이후로 크게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열도 나고 입맛도 없고 속이 안 좋다고 하네... 마음이 편치 않다. 내가 어떻게 해 주어야 하나? 고민이 쌓였다.
내일 워크샵 가는데 걱정이 앞섰다. 지윤이가 그러하니....근데 아프다가도 괜찮고 또 열 나고.... 참 종 잡을수 없었다. 약을 먹고 조치를 취했다.
아마 생리 이후로 그런것 같다. 참 여자가 된다는게 어려운 일인가? 휴~~~~~
 
7월 3일 요즘은 <수행평가> 치르느라 정신이 없는것 같다. 오늘은 도덕 수행 평가지 작성 해 갔다. 그리고 토요일이라 파티를 하는 날이였다. 지윤이는 음료수와 과자 몇봉지!를 준비 해 갔고.... 참! 받아쓰기 급수장제 시험도 있었다. 왜이리 정신이 없게 시험이 많은걸까? ㅠㅠ 지윤이 받아쓰기 급수장제는 1급 이라고 하네.....^^
방과후 맴버들과 <노래방>을 가기로 했다고 한다. 돈을 좀 넉넉히 달라고 하네.... 원래 이런 아이가 아니였는데 점점 머리가 커가고 기존의 아이들이 밟아가는 전철들을 하나씩 보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잘 놀다 왔다고 한다.
7월 5일! 월요일 요즘 학교 도서관 책을 자주 대여 해오네... 기특도 하지! 찬란이를 데리고 왔네.... 지난달에 나갔던 소사벌 미술 실기 대회 얘기를 하면서 왜 아직 발표를 안하지? 서로가 궁금증을 내면서 도란도란......^^ 라면 끓여 달라고 해서 맛나게 먹고 영어게임을 시도 하는 지윤! 둘이서 잼나게 노는 모습이 정겨웠었다. ㅎㅎ 7월 6일!
독후감 발표 대회에 반대표로 지윤이가 선발 되었다 하네... 짝짝짝 ^^ 학년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 했던 독후감 발표대회! 2학년때도 학년대표로 선발 되었고, 3학년때는 저학년 부분에서 대표로 뽑혔고.. 계속해서 선발 되었던 대회! 이번에도 기대에 부응 했네...^^ 경쟁이 치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샘이 눈 감으라고 하고선 조사 하셨다고 한다. ㅎㅎ 모두가 잘 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지윤이가 잘 했다고... 후후후 지윤이는 사랑의 학교로 불리우는<쿠오레>에 대해서 써 갔었다. 참 내가 보기에도 글쓰기가 많이 나아진 것 같아 넘 기뻤다.^^ 전교대회는 9일 금요일에 한다고 했다. 글구, 체육시간에 <창작무용 >수행평가가 있는날! 그동안 맴버 6명이 찬란이 집에서 연습 했었다. 음악도 안무도 모두 6명이 똘똘 뭉쳐서 했다고 하네... 지윤이 조가 제일 잘했다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고 입이 이 ~~~~~~~만큼 커졌다. ㅎㅎ
 
7월7일!
영어 말하기 대회<학년대회>가 있는 날! 다른반은 한 팀만 나오는데 유독 지윤이 반만 두 팀이란다. 지윤이는 선영이랑 한 팀인데 연습을 많이 못해서 걱정이였다 한다. 다른 팀 하는것 보니 장난 아니게 정말 잘하는것 같아 비교가 되었다 하네... 결과는 아직 모른다고 했다. 후후후 7월9일
 
드뎌 오늘은 <독후감 발표대회> 전교 대회가 있는 날이였다.
 
아침에 일찍 일어 나더니 혼자 한번 읽어 보고선 학교로 가네... 기특한것! ㅎㅎ 잘 했다고는 하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수 있는것! ^^ 7월10일! 토요일
 
오늘은 주 5일제에 맞추어서 실시하는 <교내 주말체험학습>이 있는날이다. 윷이며,공기, 장영실에 관한 책...등 갖고 와서 한다고 했다. 특히 6학년은 발명품 만들기 재료를 가져 오라고 해서 만들 모양 이였다. 지윤이는 일주일에 한번가는 발명영재 학교에 다닌 관계로 아주 쉽게 자료를 구성하고 재료 또한 잘 준비해 갔다. 방과후 이모네집으로 갔다. 내가 서울에 수업 들을일이 있어서 없었던 관계로 간 모양이였다. 마침 큰 조카도 와 있어서 즐거워 하네... ㅎㅎ 같은 6학년이기에 하고 싶은 얘기! 자기들만의 알콩달콩한 얘기들....하려면 밤을 새도 모자랄 것이다. ㅎㅎ 잘 잤는지 모르겠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