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야기(6)- 아주 특별했던 날들!^^
04년 6학년!Today 2004/07/01 20:20   http://blog.azoomma.com/eunbit67/141433

6월 24일!

 

지난번에 선발된 <교육청 수학 경시대회>와 관련하여 

5.6학년 대표들은  오늘 시험을 치렀다.

 

예상한대로 어려웠다고 하네.

선행 학습을 방불케 하는 그런 내용도 나왔다고 한다.

울상을 짓고 있는 지윤이!  ㅠㅠ

 

 

오후쯤 담임샘으로 부터 엄마의 핸폰으로 ☎가 왔다.

여름 방학 기간동안 <영어캠프>에 추천  되었다고.....

오홋!  ^^ 너무나 반가운 소식 이였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내용인데 이럴수가.... ^^

샘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다.

 

진짜 엄마가 생각 하기에도 울 지윤이는

인복이 참  많은것 같다.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척척 알아서 해 주니.....

 

당연히 O.K했다.

학년에서 2명 추천 되었다고 한다.

 

지윤이는 전혀 모르고 있었길래 말했더니 좋아라 하네....^^

지난번 경기도 영어캠프는 컴퓨터 추첨으로 인해 시에서

5명 안밖으로 되기 때문에 안 되어서 실망을 좀 했는데

이번 영어 캠프는 아마 교육청에서  하는 모양인데 너무나

잘 되었다 생각했다.^^

 

 

6월 25일!

 

외할머니께서  <추어탕>을 해 주셨다.

경상도,부산식으로 하는 외할머니표 추어탕은 정말 맛있다.

지윤이는 기말고사 공부를 해야 하는데도 찬영과 대영이 집으로 온 관계로

함께 놀아줬다.^^

 

6월 26일!

 

가족 뮤지컬<피노키오>를 보러 가기위해 대학로로 향했었다.

보고 나서는 MBC불새 드라마 촬영도 구경 할수 있었다.

이서진 오빠! 넘 멋있었다. ㅎㅎ

(체험 나들이 참조)

 

6월27~~29일

 

기말고사 공부로 과학과 수학에 마무리를 하는 날이였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번 학년부터는 지윤이가 엄마랑 함께

하자는 말을 안하네...  스스로 하는 것에 기특했다.^^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 모양이다.

 

참고로 한꺼번에 <독서록>"동장"& 인성기록장 <금장>

고시조암송<금장>

 

하하하..... 대단해요~~짝짝짝^^

근데 지윤아~~ 책 더 많이 읽어 금장 타렴! ㅎㅎ

 

6월30일!

 

드뎌 <기말고사> 날!

다섯과목(국.수.사.과.영)인데 지윤이가 시험공부 하면서 집중적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 한 과목이 사회인것 같다.

 

아무래도 역사가 나오고 인물,사건 배경 생활등....

시험 보고와서 하는말!

 

" 엄마! 아마 과학에서 내가 실수로 한 두개 틀렸을것 같아!"

이런다. 나머지 과목들은 모두 백점 맞을것 같다고.... ㅎㅎ

 

내일 결과 나오면 확실히 알수 있겠지?^^

 

지윤이 말대로 "실수"라고 하니 내가 어쩌겠나...후후

실수 할수도 있지!  아무렇지 않게 웃고 말았다.^^

 

참~~~~~~~ 이상도 하지?

 

예전 학년때는 같이 엄마랑 공부하며 한개라도 틀리면

큰일 나는줄 알았고  1등을 놓치기 싫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번 학년에선 나도 그렇고 지윤이도 그렇고 그저 여유롭게

마음을 비운것 같다.

 

내가 지윤이를 믿어 보기로 생각 했기에 마음이 조급 하지도

않고 그저 최선을 다하렴!

이 말만 되풀이 했었다. ^^

 

 

그.리.고.......................

 

 

 

오후 3시쯤 넘어서 지윤이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

지윤이가 <여자>가 된 날이였다.

 

얼른 기록 남겨 놓으려고 글을 올렸지! ㅎㅎ

 

 

저녁시간에 아빠께서 매직파티를 해 주신다고 이모네랑 어울려 모였었다.

엄마가 사진 찍는동안 이모가 준비 해 주시고 계시네. ㅎㅎ

지윤이가 먹고 싶은 곳으로 가기로 했다.

낙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이모네 근처로 갔었다.


 


 


 


아빠가 지윤이에게 백합을 선물 해 오셨네.. ^^

나이에 맞게 12송이네. ㅎㅎ

금가루까지 뿌려 넘 예쁘고 화려했다.

특히 향이 참 좋았다.


 



 


 

 

이모집 수박!

 

넘 맛있었다. ㅎㅎㅎ
 

이모부께선 숨으셨네? 잉???????

 

쑥스러워서 그러신가? ㅎㅎ

 

아무래도 좀 그랬겠지? ㅎㅎㅎ

 

아빠는 시종 싱글벙글 하시네.....

 

그렇게 좋으세요? ㅎㅎ



ㅋㅋㅋ

 

엄마가 빠졌네?

 

어데로 가셨을까요?

 

 

이렇게 지윤이의  6월 이야기는 어느 달 보다도 길었다.

 

 

지윤아~~~~~~~~~^^

 

 

 

행복하니?

 

 

 

즐거웠니?

 

성숙하고 예쁜 여자로 잘 자라주길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 이란다.^^

 

 

그리고 건강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렴!

 

 

 

앞으로도       쭉~~~~~~~~~~ ^^

 

 

                                               ♥♡♥ 해 ~~~~~~ 많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