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교과서에서 보던 그 작품!”15일 서울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을 찾은 서울 도성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기억의 영속’이란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 작품은 6학년 미술 교과서에 실려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낯익은 작품이다.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의 작품 340여 점을
살펴볼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이어진다.
상상력의 천재 ‘살바도르 달리’展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은 상상력의 측면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천재성이 드러난 작품, 즉 그의 거침없는 대담함과 도발적 폭로로 분출된 상상력의 결과물 380여점을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분출된 달리의 천재적 상상력을 드러냄으로써 그의 예술 전반과 삶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번 전시 작품들 대부분은 세계적 달리 재단으로서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스트라튼 파운데이션'의 컬렉션이다.
이것들은 구성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을지라도 이미 세계
70개국에서 순회되어 일반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었다.
이번 전시 대다수 작품은 달리의 나이가 60대말에서부터 80대
초반이었을 때 제작된 작품들로서 그의 능숙한 완숙기에 생산된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는(1904-1989)…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의 대가이자 세계적 아트스타로서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나아가 전위적인 대중문화 전반에서
오늘날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세계를 열광하게 한
천재입니다.
스페인, 프랑스, 조각가, 패션과 가구디자이너, 시인,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압도하는 비일상적인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달리는 다른 초현실주의 화가들과 다르게 프로이트의 꿈과 무의식 이론을 도입하여, 한 존재나 사물이 다른 이미지로 보여질 수 있는 이중영상 기법, 즉 '편집증적 비판방법'을 구사함으로써 일찍이
차별화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극대화된 환상과 상상력은 회화, 조각, 패션, 영화 등 20세기 후반 문화 전반의 장르를 가로질러 세기를 넘어
관통되고 있습니다.
▒ 출처: 소년한국일보 & 조선일보 2004 .06.16 ▒
★^^★ 지윤이에게 보여주면 넘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가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