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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 ■
"선물과 촌지는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광주의 한 초등 교사가 '선물없는 스승의 날'을 만들자며 1위 시위를 벌인다.
광주 주월초교 박상철 교사는 11일 광주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선물없는 스승의 날'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12일부터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까지 4일간의 '1인 시위'에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진심어린 동참도 호소했다.
6학년 담임인 그는 글을 통해 "현재 스승의 날은 '선생님께 선물 주는 날'로 인식될 정도로 왜곡돼 버렸고, 그 정도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도덕성의 지표가 돼야할 학교가 각종 비교육적인 행위를 유발시키곤 한다"고 우려했다.
선물관행이 물질주의를 낳고 이 과정에서 상당수 교사가 의도적이든 아니든 선물금액에 따라 가치부여를 하고 교육활동에도 무의식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을 염려해서다. 본의 아니게 학생들의 마음에 씻기힘든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점도 걱정했다.
박 교사는 "5년전 그토록 바라던 스승의 날을 맞아 선물 편지 꽃 등을 받고 입이 함박만해졌었다"며 "그러나 그 선물더미 속에 '선생님 돈이 없어 선물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다음에 커서 돈많이 벌면 좋은 선물 드릴께요'라는 편지를 보고서 너무나 괴로웠다"고 새내기 교사 시절의 아픔을 돌이켰다.
박 교사는 "결손가정이나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은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 수치심과 죄책감마저 느끼곤 한다"며 "이는 자신감은 물론 학습의욕까지 떨어트리는 요인이 아닐 수 없다"며 관행뒤에 숨은 부작용을 걱정했다.
그는 이어 "학교 현장에 대한 환멸은 교육주체 스스로가 치료하고 개선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비로소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 맞는 말씀을 해 주셨지요.
서로가 노력을 해야할 부분인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정말 감사의 일부분이 언제부턴인지 점점 왜곡되어
밝은 미래에 멍을 만들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스승의날이지요.
그런데 왠지 여기 저기서 들쑤시는 일들이 저의 머리를
헝클어 놓아 답답 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순진 무구 ,순수 그 자체인가 봅니다.
울 지윤이 친구들과 어울려 오늘 토요일날 샘께 드릴
<별> 을 접어서 드리겠다고 갔네요. ^^
정말이지 이맘때만 되면 서로가 부담이 되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서로 주체가 되어 한발짝 마음에서 정말 우러 나오는 그런
감사의 표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종 매체에서 기사화 하는것도 더욱 부추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자제가 필요할듯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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