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빨래터 등 1950~70년대 사진전 열어
부모님이 개구쟁이였던 시절, 동네 모습은 어땠을까?
1950∼7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세기민중생활사연구단과 함께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가까운 옛날―사진으로 기록한 민중생활’이란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서울 이문동 가족’ ‘녹번동 빨래터’ 등 100여점의 사진이 선보인다.
서울역 주변 사람들의 모습, 골목길 어린이들, 구멍가게,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의 생생한 모습, 말과 마부, 대장간, 청계천 주변 생활모습 등을 엿볼 수 있다.
멀리 제주부터 강화까지 전국에서 촬영된 사진을 보면서 부모들은 골목길 두부장수의 종소리를 듣는 듯한 푸근함을 느낄 수 있다. 작품사진 중 자신을 발견한 관람객들에게 전시책자를 선물로 주며, 홈페이지에 올린 ‘전시실 감상문’ 중 우수작을 뽑아 상품을 준다.
전시는 △국립광주박물관(6월 29일∼7월 25일) △국립대구박물관(9월 10일∼10월 24일)으로 이어진다. 문의:02-398-5168.
*^^* 전시기간이 길어 여유있게 계획을 잡아서 한번
둘러봐야겠다. *^^*
▒ 어린이동아에서 발췌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