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글] 설레는 아침에~~~
일상사진 2004/04/22 07:30   http://blog.azoomma.com/eunbit67/125601


몇일전 올렸던 글들을 훑어보니 벌써
99개의 글들이 채워져 있었다.

한달하고 좀 넘은 날에 참 많은 글들을
쓰고 올렸구나... ...

하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찼다.
이글이 100번째 글로 채워지겠지! ^^

설레는 아침이기도하다.

오늘은 하나밖에 없는 울 예쁜 지윤이가
초등학교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올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침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수선을 피웠다.
결식아동들 도시락까지 싸 놓라면 시간이
걸릴것 같아 일찍 일어나서

마무리 하고 약간의 남은 시간에 나의
100번째 글을 채워 본다.^^

지윤이는 어제 머리도 새로하고
가방도 사고
맛있는 과자와 음료도 준비하고

더 웃긴것 옷들을 몽땅 꺼내어 한껏
멋 다 부려보고 자기가 알아서 챙겨가야할

것들을 했다는것인데 소리없이 앙큼하게
할것은 다했다는 것이다.

언제 이렇게 커서 이제는 엄마의
손길이 가까이
갈수 없음에 내 입장에선 서운함도 있지만
한편으론 기특하기도 하다.

오늘밤은 완전히 절간 같을것 같다. ㅎㅎㅎ
앗! 빨리 가방에 챙겨 줘야겠다.
8시 1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휘리릭~~~~~~~~~~~~~~ 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