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 선언의 詩
또는 나
이 시대의 고고한 주인공으로 살리라.
너로 부터 나로부터 소외 당할 지라도
쓰다 버리는 젊음 따위는 사양하며
이 시대 나대로의 개성으로
나를 확실하게 선언하며 살리라.
고독한 젊음 때문에
그렇게 나의 방황이 시작되어도,
나 아닌 너가 되어
나만이 나 자신의 벗이 되어
때론 감정도 잃은 사람처럼 동행하며
고독한 생 하나 온몸으로 부둥키며 살리라.
설령 내 생이
명작의 무대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진한 인간의 사랑을 핏빛으로 갈구하며
최선을 다하는 최상의 나를 보여 주리라.
사랑이 목마른 이 시대를
뜨거운 연인의 가슴으로 사랑하며 살리라.
때론 나만의 고민으로
비겁한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외롭다는 사실 하나 때문에
온몸으로 흔들리기도 하지만
이 시대의 내일에는 맨발로 일어나
나의 고고한 젊음의 시대를 뜨겁게 선언하며 살리라.
또 다시 대단한 게으름이 저를 엄습해 왔습니다. 고통스럽다기 보다는 오히려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블러그지기님들에게는 죄송한 마음 말로 다 할 수 없겠지만, 저의 이 막막한 게으름은 그칠 줄 모른답니다. 그간 적조했으나, 열심히 하겠습니다.그리고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