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이야기.
터놓고 하는 수다 2003/12/20 15:30   http://blog.azoomma.com/esook1143/110057

`가수와 연기 부문 1위는 각각 이효리와 성유리?`

핑클의 전 멤버들이 올해 최악의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이색카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cafe.daum.net/nowwetalk)가 최근 네티즌을 상대로 `2003년 연예인 안 티 시상식` 결과를 발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예계 안티 카페인 `연예인…`은 회원 수 77만4500명을 보유한 다음 카페 가운데 2위에 랭크돼 있다.

네티즌이 선정한 가수 부문 1위로는 화제의 가수 이효리(719표)가 차지 했고, g.o.d(375표), 장나라(351표)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는 유니(340표), 5위는 누드집을 출간해 화제에 오른 함소원(321표 ), 6위는 일본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28 5표)가 차지했다.

1위의 이효리는 `실력도 없는데 가수를 한다` `노출증 환자처럼 너 무 벗으려고만 해서` `노래보다 노출에 더 치중` `찌라시 기사들에 완전히 질렸다` 등의 이유로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2위 g.o.d는 `김태우 빼고 노래를 제대로 하지 못함` `옛날이나 지 금이나 실력의 변화가 없음` 등 가창력과 음악성에 대한 비판을 주로 받았다.

또 장나라는 `동요의 압박, 귀여운척 더더욱 압박` `노래 연습은 안 하고 여기저기 예능 프로그램에만 나옴` 등의 이유로 따가운 질타를 받 았다.

탤런트 부문에서는 1위 성유리(392표), 2위 손예진(280표), 3위 박한별 (189표)이 선정됐다.

성유리는 `어이없는 연기가 오히려 이슈가 됐고, 유행이 되는 사태를 발생하게 함` `연기력 부족, 심한 예쁜 척` 등의 의견으로 1위에 선 정됐다.

2위의 손예진은 `가식덩어리, 청순한 척 정말 두 얼굴의 여자` `성 격에도 안 맞는 청순가련형` 등을 문제삼았다.

이 카페 운영자는 "우리 연예계에 실력없는 연예계를 낱낱이 비판하고 그 안에서 고급화를 추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문 배경을 밝혔다.

김고금평 기자(daniel@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