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 신기해
육아일기 2005/10/04 18:17   http://blog.azoomma.com/esoh5/206597







정윤이가 태어난지 19개월로 접어들었다.
개월수가 차오를수록 점점 더 정윤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의 장은 무엇일까? 고민스럽게 한다.

몇일전인가? 8살 천재소년 물리학과 수리학으로 천재인 유근이 이야기를 보면서 한가지 절실하게 느낀점은 바로 산교육..
어려서부터 직접 체험하고 경험이 가능하게 하고,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것이 바로 교육의 장이라고 유근이 엄마가 말하는걸 보고서...정윤이에게 되도록이면 한가지라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경험하고 만져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려고 하는데....천재로 자라는것보다는 감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충만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게 우리 부부의 간절한 소망이기에...

오늘은 정윤아빠가 무지 좋아하는 바지락을 사왔다. 싱싱한 바지락을 사다가 해캄을 시키기 위해서 소금을 물에 넣고 사온 바지락을 넣어 정윤이를 보여줬더니 너무너무 신기해한다.
연신 '우와~, 우와~' 소리를 질러대는통에 엄마인 내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바지락에 대해서 내가 아는만큼 설명을 덧붙였더니 너무 신기해한다..ㅎㅎ
이럴땐 전공이 식영이라는 사실이 뿌듯하다. 배운게 힘이라고~~
그덕에 정윤이도 오늘 하루는 신기함을 배우는 장이 되지 않았을까??